양국회의원 원칙과 절차에 따라 최적후보 선정 할것. 3월 28일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신청자 면접심사실시예정

찰떡 궁합 강조하는 백승주 장석춘의원

구미시 갑을지역 국회 의원인 백승주,장석춘 의원이 구미시장 후보 선정을 놓고 이견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추측 보도와 관련해  지역 정가에서 떠도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한국당내 구미시장 후보를 놓고 전략 공천설 소문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의원은 이번 기초 단체장 후보 공천에는 전략공천이 없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 중에서 구미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최적의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는 원칙과 절차에 완전한 합의를 하고 있다”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당력을 결집시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주, 장석춘 의원은 “이번 공천 과정에서 구미 시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 경쟁과 공천 결과후  깨끗이 승복하는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구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의원)는 3월 19일 1차 회의후 오는 3월 28일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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