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3월12일  구미지역 국방 ICT 산업 발전 잠재력을 통한 육군 미래 전력 확보 방안에 대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 지역의 드론 산업은 이미 산․학․연 협력이 구축되어 있어 드론봇(드론+로봇) 전력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육군과의 협력은 모두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라고 하자 김 총장은  육군은 드론봇 전투체계를 전장의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의 요소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향후 대구지역의 00부대를 드론봇 전투시범부대로 잠정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백의원은 육군과 구미시내 대학업체 등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시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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