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장석춘의원 공동 노력결과 풍성한성과 거둬

자유한국당 백승주,장석춘의원이 6일 경북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에 국비 예산 1천8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확보는 백 의원과 장 의원이 구미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등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 상임위원회 활동간에 구미 지역 사업들을 공론화해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게하는 등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로다.
주요사업 국비 지원액은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10억),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123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개발사업(196억),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00억), ▲해외통신사업자인증랩 구축사업(55억), ▲공단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93억)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67억), ▲양포도서관 건립(20억), ▲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90억), ▲학서지 생태공원조성(8억),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12억), ▲김천~구미간 국도59호 개량(81억), ▲구포~생곡1,2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603억),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5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20억), ▲경부선 상미구교 확장 공사(15억)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162억) 등 현안 사업등 1천825억이다.
백승주,장석춘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꼭 필요해 기획재정부가 이를 인정한 것으로 본다"며 "노후 구미공단을 재정비하고 첨단산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국비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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