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으나 거주자 A(5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