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가 오는 19일 ‘ 제72회 경찰의 날 행사’에서 20117년 치안성과 우수경찰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표창장 수상식 은 10월19일 서울 광화문 야외행사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구미 경찰서는 높은 치안수요와 많은 업무량, 도내 최대규모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도란도란 열린 톡(TALK)’이란 특수시책으로 동료와 소통하며 동료와 한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안정된 조직을 위해 활동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결과 그간 많은 사건 발생에도 미제사건 한 건 없이 모두 사건 발생 후 단시일에 해결하는 탁월한 성과도 보였다.

구미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외 지난 8월에는 경북청 1급서 중 베스트 청렴 동아리로 선정돼 인증패 수여와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및 장려 장도 받았다.
구미서의 베스트 청렴 동아리 수상은 2007년 이 제도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경북도내 경찰관서 중 가장 영광스러운 표창이다.
김한섭서장은 “ 구미경찰서가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 이를 성과로 구미시가 범죄 걱정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수있도록  더욱더 치안력강화에 온힘을 들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