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윤종호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9월 27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윤의원의 수상은 지난 27일 박정희체육관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6주년 기념식에서 그간 통일강연과 2002년당시 대북지원사업단으로 평양을 방문 등 탈북 어린이 돕기에 나선 공로다.
그는 이런사업과 함께 청소년선도 보호활동과 반포장학회운영등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지난 2013년 대통령상도 수상 했다.
특히반포 장학회는 현재 누적 장학금이 2억 5천만원에 달해 매년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청소년들께 지원하고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5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치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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