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주거단지가 옥계,비산,신평동 일대에서 문성과 도량,봉곡동으로  바뀌고 있다.
구미시는 기존의 구도심권 노후 아파트에 대한 대체 공급지역으로 옥계동 일대의 확장단지, 봉곡·도량동의 확장 생활권인 비산·공단동 일대의 재건축 지역으로 크게 나누었다.
이중 문성지구는 사통팔달 교통과  초중고등 교육환경, 주변 산림등 풍부한 녹지등 완벽한 주거 3박자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내년 6월경 준공 예정인 문성2지구는  문성파크자이 2,100여세대는 지난 7월말 입주했고 약1천여세대의 서희스타힐스는 내년1월 입주할예정이다.
또한, 문성3지구도 지난 6월 19일에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돼 현재 공사준비가 한창이다.

▩ 문성3지구 현재 공사준비중 1천500여세대  아파트 부지 예정

문성3지구는 총 도시개발 면적198,083㎡ 규모로 들성생태공원의 동측에 접하고 문성1지구와 문성2지구의 사이에 위치해 문성지구 완성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앞으로 문성1,2,3지구를 모두 포함할 경우 문성지구는 5천 5백여 세대의 랜드마크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사통팔달 교통망 공단시내 어디에도 15분대

새로운 교통 인프라로 문성지구는 확장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은 물론 도심 생활 인프라를 오롯이 누린다.
기존의 선산대로를 대체하는 구포~생곡간 대체우회도로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완공 는 구미시청을 포함한 도심권이 가까워지고 산업단지도 비산교차로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또한 하이테크 밸리 서남측과 연결되는 4.1km 진입도로는 설계를 완료, 공사 예정으로 문성지구는 하이테크 밸리의 직주근접 주거타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구미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북구미IC가 신설, 2019년 완공돼 전국과 가까워지는 특급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그간 학부모들은 도시개발후 초교부족으로  최대관심사였지만 2018년 3월 개교예정인 문성초교가 한창 공사중이어서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  교육인프라 우수 주거편시설 다목적구장, 어린이놀이터, 수영장, 헬스장 등  확충

문성지구 교육인프라는 문성지구가 가지는 최대 강점 중의 하나로 구미시 최고의 학군인 봉곡동, 도량동과 근접해 있어 명문인 구미고, 구미여고로 진학이 가능하고 봉곡동과 형곡동의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다.
문성1지구 내 문성초등학교가 2018년 개교 예정으로 손쉬운 등하굣길을 도울 전망이다
산업도시인 구미에서 문성지구가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쾌적한 자연환경. 구미시 3대 명소중의 하나인 들성생태공원을 언제나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미시는 2018년까지 들성생태공원 추가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와 광장, 주차장 등을 추가 조성하고 다목적구장, 어린이놀이터, 수영장,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문성 2,3지구 동남 측으로는 지산동산이 위치, 문성2지구를 포근히 둘러싸고 있어 일상에서 풍부한 녹지 환경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산업 공단에서 4km이상 떨어져 있고 미세먼지와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명품 주거단지가 바로 문성지구이다.
 

▦ 문성지구 미래투자가치도 우수

이처럼 문성지구는 주택,아파트 ,토지등 미래 투자가치도 각광 받을 전망이다.

이는 향후 구미시에서 문성지구처럼 3박자를 갖춘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당분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는 물론, 교육과 문화, 상업시설을 도심권과 같이 누리면서도 자연환경은 ‘숲세권’의 특별함을 누리기 때문이다. 구미시를 대표할 명품 주거벨트인 문성지구는 입주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2015년 3월, 구미시에서 첫 선을 보인 문성파크자이는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하고 지난 7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1,138세대 대단지의 문성파크자이는 전국 최고수준의 생태면적율로 쾌적하고, 특화된 커뮤니티인 자이안센터와 첨단 서비스로 문성지구에서 단연 인정받는 명품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내 집마련을 생각하는 구미시 실수요자는 문성지구를 주목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