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 제품등통한 새로운 과학세계접근 호평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홍보관, 구미과학관 관람창의 인재 육성 기회마련

구미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신스마트폰 제품 활용으로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과학적 사고력 계발로 창의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해 나가고있다.
구미시는 지난 8월 11일 오후 2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홍보관과 구미과학관에서 희망학습관 3+1 사업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학습관 3+1 사업에 참여 중인 초 5~6년, 중1~3년 학생과 금오 공대생 강사가 함께했다.
학생들은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갤러리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및 최신 스마트 제품을 관람하고 IT 컨버전스 및 스마트기기 체험 존을 둘러봤다.
또, 구미과학관에서는 4D 영상관 관람, 플라네타리움 영상체험, 전시관투어 등 해설사의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켰다.
금오공대 박모군은 “그동안 국·영·수 위주의 학습지원만 하다가 올해는 영화도 보고, 과학관 관람뿐만 아니라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삼성전자 홍보관도 방문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아이들과도 친밀도가 높아져 학습효과가 다른 때보다 더 좋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의 희망학습관 3+1 사업은 그동안 주요과목 학습상담제와 인문학 강의를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갖는 명사 특강, 문화Day, 과학 Day, 기업탐방 등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온 힘을 들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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