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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예비후보는 신선한 정책, 맛있는 정치로 국민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보다 먹고사는 문제인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도심 경제혁신, 지역인재 혁신, 김천 정치혁신이라는 3대 혁신과제 실천을 주장했다.지역발전 공약으로 ▲김천의 4대 현안인 초저출산, 초고령화, 초저성장▲초고 3번(빈집, 빈자 영업자, 빈사 업장) 타개▲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실 질적 실현▲ 지역인재 혁신 통한 국제학교 유치 및 건립▲고등학교, 대학교 글로벌 인재 육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지역인재 특별채
김천
남보수 기자
2024.02.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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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김천시 의원은 침체된 김천시 경제활성화는 힘있는 3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안에 담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등을 제출하며 동참을 약속했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오로지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 그리고 민생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 해왔다"며 "멈춤 없는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할 유능한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송언석
김천
남보수 기자
2024.0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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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오진 예비후보는 김천의 더 큰 발전과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냈다.그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이 특별한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며, 임기 4년 동안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 말했다.주 공약 사항은 ‘김천 그랜드 비전’으로▲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미래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미래형 인재 양성 교육도시 김천▲생활 낙원 안심 환경 행정중심복합도시 김천▲맞춤형 통합 보건
김천
남보수 기자
2024.0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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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구미갑 이태식 예비후보는“구미와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구미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고 시민들은 악착같이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구미를 위해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 며 "불도저처럼 뚝심 있게 변화를 추진해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다"며, 잘사는 대한민국보다 먼저 실물 경기를 체감하고 있는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행복한 구미시 조성에 온 힘을 들여 나갈 것” 이라고 했다.총선 공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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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는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도덕성의 잣대가 정치인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도록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더 이상 정치가 기득권의 대명사가 되지 않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미발전 공약으로 ▲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 신설 ▲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미역 인근 도로 지하화 및 지중화로 차 없는 거리조성등이다. 또 1공단 전면 대개조 사업추진으로 전자 융합 산업 클러스터 지정, 시제품 전용 단지 조성및 대규모 컨벤션센터 신축과 전자 융합 산업 관련 공공기관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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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 구미를 국제 항공 MRO 사업의 근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항공 MRO는 항공기 정비, 수리, 개조 사업을 하는 항공 정비 회사를 뜻한다.그는 “대구·경북 신공항은 민간 공항 아닌 명백한 군사 공항으로 전투비행단의 요람이 돼 군사 항공 정비창 사업이 집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처럼 "군사 공항에는 공군군수사령부와 공군 기술연구소가 함께 이전하는데 기술연구소를 영관급 기관에서 장성급 기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지도력으로 첨단 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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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장세용 예비후보는 현 정권 심판과 견제는 우리 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고 표류해 민생 경제 살리기와 함께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이번 총선시 TK 승리는 물론 전국 정당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전선인 지방 승리가 필수적” 이라고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여당의 무능함에 날을 세웠다. 그는 "경제 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 불안, 기후 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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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신순식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500만 메가시티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서울 김포 편입등 수도권 메가시티와 부산·경남·울산을 하나로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 충청남북도·대전·세종을 묶는 초광역 경제·행정통합이 논의되어 인구와 경제의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 많은 재량권 자원 확보와 지역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노후화된 구미대교 재건설 추진도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교량인 구미대교는 1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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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구미을 최진영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이룬 산업도시 구미를 그린 스마트 구미시로 도약시키는 3대 구미발전특별법 제정으로 이를 위해 20여 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온전히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구미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조성 비전도 선포했다.그는 청년층에는 구미의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는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 구미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구미발전 3대 핵심 공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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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에 출마할 최우영 예비후보(사진) 는 8대 분야 88개 공약과 오프라인 정책 제안을 반영한 '경청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그는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인 '구미 공항 복합도시 완성' 발표를 시작으로, 매주 8대 분야 88개 공약과 오프라인 정책 제안을 반영한 '경청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구미 비상 공약으로 '글로벌 명품문화 관광도시 구미'선언으로▲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구미 키즈과학관 설립▲선산곱창등 지역 특화 먹거리 골목 조성 및 브랜드화▲관광택시 도입 등 구미 동남권 문화관광 1번지 도약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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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허성우 예비후보(사진)는 시민이 안심하고 잘 사는 도시조성으로 경북 중심도시 구미 발전 조성 5대 단기,10대 장기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청와대 소통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을 상대로 ▲서울아산병원 유치 ▲낙동강 주변 중심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 조성 ▲구미 저출생 문제해결로 전국 최초 신혼부부 1억 5천만 원 예치 통장 지급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또 명품 교육 도시 조성으로 과밀학급 해소 방안 제시, 사회복지시설 용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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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사진) 예비후보는 용산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 풍부한 경험과 정부·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우선 구미 재건으로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 혁신으로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공약으로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통한 일류 교육도시, 취수원 문제 해결 및 기회 발전 특구 유치, 대통령 임기 내 구미 교통망 대대적 확충,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경북 소비·문화 거점 부상 등 구미 발전 4대 비전을 발표했다.또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문화 확산으로 온라
지역뉴스
남보수 기자
2024.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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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에 지역구를 둔 구미지역 시도 의원 10명이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 선언을 했다.5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현관에서 밝힌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구미출신도의원인 정근수, 윤종호, 김창혁, 백순창 의원과 구미시의원인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의원 등 10명이다.이들은 “ 김영식 의원은 초선이지만 다선 못지않은 많은 일을 해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며 현역의원인 김영식 현 국회의원을 강력히 지지 선언 한다”고 말했다.지지 선언 동기는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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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은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에선 (GTX 급 고속열차 ) 동구미역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2022~2023년 2년 연속 국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요가 확실한 구미권역에 철도 역사를 신설할 것과 고속철도 도입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김영식 의원은 “신설될 동구미역 인근에 복합문화쇼핑몰, 컨벤션센터, 특급 호텔 등을 유치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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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경시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처럼 지난 20년간 화재 현장에서 숨진 소방관 유족들 추모식 예산 지원에는 정부 대책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김수광 소방관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효성이 뛰어나 어머니 곁을 떠나기에 싫어 구미에서 문경으로 매일 출퇴근 한 27세 미혼 소방교였다.이처럼 젊은 소방관들이 목숨걸고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숨졌지만 소방 당국은 해마다 장비와 인력 확보 등에 많은 예산을 편성한 반면 정작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다 숨진 소방관 유족들 예우는 소홀해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3일 소방청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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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구~경산을 잇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가 연내 본격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2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를 올해말 차질없이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 현재 구미~대구~경산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편리해지고 교통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시간대 출퇴근 배차 간격은 15분으로 줄어든다.또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철도에 최고속도 180㎞/h의 수도권 GTX급 열차 투입으로 대구‧경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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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청년 소방관,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 가 가족들의 오열속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6년 차 김수광 소방교는 구미에서 문경으로 이동했지만 부모 곁에 있겠다고 집에서 출근하며 커피 좋아하는 엄마를 커피숍으로 자주 모시고 갔던 언제나 부모에게 살가웠던 아들이었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사람을 구하고자 불길에 뛰어들어 참변을 당했다. 이러한 살신성인 (殺身成仁) 희생정신에 하늘도 무심하지 않았는지 아침부터 비가내려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애도했다. 안장식에 앞서 3일 오전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2.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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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돌리네 습지가 국내 25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환경부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세계 습지의 날'인 2일 문경 돌리네 습지를 람사르습지로 인정했다고 밝혔다.문경시 산북면 우곡리 굴봉산에 형성된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어려운 돌리네에 만들어졌고, 심지어 수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습지라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도 희귀한 사례로 꼽힌다.돌리네는 석회암지대에서 탄산칼슘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접시 모양 웅덩이다.일부 지역에서는 돌리네를 '싱크홀'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보통 지하로 연결되는 배수구가 존재해서다.세계 람사
문경
박정미 기자
2024.0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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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진 출신 무형문화재 이 모(83) 씨 등 4명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기소유예는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만, 정상참작 사유 등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는 않는 처분이다.이들은 지난해 5월 29일 정오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의 이 대표 부모 묘소 봉분 주변에 구멍을 내고 한자로 '생명기'(生明氣) 라고 적힌 돌 6개를 묻은 혐의를 받았다.검찰 수사 결과 종친인 피의자 등이 민주당 대표에게 기를 불어넣었다는 뜻으로 '생명기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2.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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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경북 봉화로 남편 병문안을 가던 50대 여성이 역주행 차량에 목숨을 잃었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1시 경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 편도 2차선 5번 국도에서 A씨(31)가 역주행하며 몰던 스포티지 SUV 차량이 마주 오던 경차 모닝 차량과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모닝 차량 조수석에 탄 B씨(58)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을 한 B씨의 딸(35)도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한편 모닝 차량에 탑승했던 모녀는 폐암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주
남보수 기자
2024.02.0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