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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차벌화된 포용적 복지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우뚝서 나갈 방침이다.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슬로건 아래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그결과 다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조성과 가족·아동·여성친화도시 적극 조성, 요람에서 무덤까지 원스톱 복지시책 발굴 추진등으로 전국 최고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됨 없는 존중 받는 복지 도시구현구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으로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복지네트워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8.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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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하는 구미형 일자리 협약식이 25일오후 2시반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있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지역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 노사민정 대표,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참 좋은 변화, LG화학이 만드는 내일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관계자 소감발표, 협약 체결, 소개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노사민정 모두의 양보와 생생합의로 구미형 일자리 모델 발굴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올해 1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7.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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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8대 의회가 활발하고 눈에 띄는 의정활동 으로 7월2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구미시 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원연수 및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 의정활동 결과와 의원들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것을 다짐했다.현재 구미시의회 의원은 총 23명중 현재 21명으로△자유한국당11명△민주당 8명 △바른미래, 무소속 각각 1명이다.이처럼 여당과 야당 그리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무소속 의원등 각각 제목소리를 내어 앞으로 남은 의정 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해 그 중심에 있는 김태근 의장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7.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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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정부의 국정 운영 목표인 ‘국민 삶의 질 개선’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하수도 시설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는 환경부 업무방향에 맞춰 시민들의 녹색행복 증진과 녹색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존 하수도정책(오염원의 적정 처리)에서 벗어나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하수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물 문제 해결 추진구미시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목표로 하수발생량 증가에 대비 한 남구미 IC 동편(오태동)에 설치하고 있는 중앙하수처리장은 민간투자사업 형식으
기획특집
남보수
2019.07.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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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이 큰 타격을 받는 가운데 앞으로 한국 반도체 시장이 망하지 않으려면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이처럼 일본 반도체 산업 육성보호로 정부는 10년간 1조원을 투자하는 시스템 반도체 육성 전략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한후 오는 9월까지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계획은 설계 IP 2014건·해외 특허 1019건 확보와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구체적으로
기획특집
남보수
2019.07.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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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구미시의회가 7월5일 출범 1주년을 맞았다.무엇보다 구미시 의회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무소속과 함께 가장 다양한 정당구조로 출발해 새로운 의회 구현으로 기존의 관행과 틀을 바꾸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8대 의회 다양한 정당 소속 의원들 구성제8대 의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소속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제7대 의회에 비해 더블어민주당 등 다양한 소속의 의원들이 많이 입성하면서 초기 여야 의원들간의 의견조율 부분 등 소통의 문제가 발생했었다.하지만, 이는 모두 행복도시 구미를 위한 것으로 1년이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6.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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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무너지면 중앙도 무너진다는 지방정부 위기감속에 지방자치법 개정이 30여년만에 이뤄졌다. 지방자치법 개정 취지는 1988년경 자치법이 제정됐지만 무늬만 지방자치였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는 중앙집권적 행정 구조와 수도권 중심의 발전 전략은 민주주의의 성숙과 국가의 미래 발전을 더디게 하는 요소로 꾸준히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돼자 30년만에 최근개정됐다.이처럼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전국 각 자치단체 의회는 개정된 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등 개최 필요성도 제기돼 구미시는 물론 도내 각 자치단체도 서둘러야 한다.특히,
기획특집
남보수
2019.06.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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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 산업단지가 올해로 50년에 접어들었다.그러나 구미공단은 날이갈수록 세월의 흔적속에 점점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이처럼 침몰하는 구미공단이 엘지화학등 정부의 구미형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까 기대하고있다. ◇ 농촌마을에서 근대화주역으로구미산단이 들어선 구미는 50년 전 경상북도 선산군의 한 읍이었다.농업 중심 지방 소도시였지만,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이 전자공업을 국가수출전략산업으로 지정하면서 '전자공업진흥법(1969년)과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을 잇따라 제정했다.1971년 5월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6.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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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도,농 균형발전으로 100년 미래를 준비한다김천시는 1949년 김천군 김천읍이 시로 승격한후 나머지 지역은 금릉군으로 개칭해 분리된후 1995년 도농복합도시로 통합돼 새로 출범했다.도시지역과 농촌지역 통합으로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돼 농촌지역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발전이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김천시는 민선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고 농촌과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영농환경개선, 농업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개선, 읍·면 소재지정비, 농로 확·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6.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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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가 로컬푸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우려한 가운데 로컬푸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구미시의 민간 추진 로컬푸드 사업은 총7억원으로 국·비2억1천만원(각30%), 시비1억5천만원(30%),자부담 40%로 매장건물등 약 15억원이 소요된다.하지만 이사업은 농협이 전국적으로 이미 시행하고 있고 서울등 대도시와 달리 도농복합도시 구미에는 5일마다 서는 선산 전통시장과 매주 금요일 지역특산물을 파는 금요장터가 활성화돼 로컬푸드 사업 추진에 우려감도 나타냈다.이에 구미시의회 박교상의원은 최근 구미의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6.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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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명품 건강 행복 도시구축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구미시의 건강행복도시 구축은 △단계별 맞춤 지원△생활습관 위험요인등선행질환통합 관리△생애주기별 생활터별등 차별적 접근 전략등 실시로 지역보건 의료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있다.구미시는 올해 생애주기별·생활터별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구축으로 43만 구미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전력투구해 나갈방침이다.또한, 시는 단일질환 사망원인 1·2위인 심뇌혈관질환 관리로 예방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는 전주기적 관리를 적극 시행한다.이를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5.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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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달중 발표 예정인 구미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전기차 배터리가 포함되면서 전기차밧데리 생산 공장이 어떤 곳인지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기차밧데리 시장 국내 대기업들의 진검승부장 국내 전기차 밧데리 산업은 선두주자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도 뛰어들어 3강 체제로 접어 들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선두주자인 LG화학은 지난 4월 24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터리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밝힌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는 3월 말 기
기획특집
남보수기자
2019.05.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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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국최고의 기족친화 도시로 우뚝서 나갈 방침이다.구미시는 가족행복플라자 개관, 운영으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를강화하고 다함께 돌봄터와 공동육아나눔터등 조성으로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아동친화놀이터개관으로 아동친화 환경 조성과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으로 지역밀착형 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모든 역량 집중.구미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편견 없이 다양한 가족이 더불어 사는 사회,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19.05.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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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 중 그냥 이란 용어를 자주쓴다. 그냥’은 그와 양(樣)이 결합한 말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으로 이 단어가 본래 ‘그양(樣)’에서 왔다는 설도 인정된다.사전적 의미의 그냥 은 어떠한 작용을 가하지 않거나 상태의 변화없이 있는그대로 있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쓰는 말로는△나 혼자 갈 테니 너는 그냥 여기 있어△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이 좋다△그냥 한번 해 본 말이야 등등이다.이처럼 그냥은 특별한 의미없이 일상 용어중 편한 의미로 쓰인다고 보면된다.그런데 편하고 무의미한 말이 한 강연을 통해 심오한 뜻을 전해 사람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5.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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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하고 고달픈 삶의 현실속에서 환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기운을 불어넣는 ‘철든가족이란 따뜻한 이야기‘ 강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만월 도전(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은 ‘철든 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해법도 제시했다. 만월 도전은 전 세계 강연을 통해 홍익의 철학과 인생의 참 가치를 알리는 영성 지도자로 강연회에 앞서 이란 책을 쓰고 강연회 도 열고있다.그는 가족 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로는 ‘철든 가족’ 이란 개념을 제시했다.철은 밝을 哲로 철이 든다는 말은 ‘밝은 기운이
기획특집
남보수
2019.05.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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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150억원 무을면 돌배나무 관광숲 조성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최근 구미시가 나서 사과까지 했지만 이튼날 김택호 의원이 원천적,총체적 부실사업을 주장했기 때문이다.이런 국면으로 구미시 돌배나무숲 조성사업은 갈수록 진퇴양난이다.구미시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화재 훼손사과와 이를계기로 매장문화재복원등 관광숲 연계 방침을 밝혔다.하지만 하루뒤 김택호 의원은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돌배나무숲 조성 부실사업을 정면 비판해 앞으로 구미시의 사업수행시 대응책이 주목된다.김의원은 의회 5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5.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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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출범 2년을 맞아 구미공단 경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에대해 구미시민들은 김관용 도지사는 파주가는 엘지를 놓치더니 도청까지 구미인근이 아닌 안동 골짜기에 갖다 놓았다며 노망난게 아닌가 악담까지 한다. 뒤를 이은 남유진시장도 구미시민들께 욕을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다 .시민들은 남시장은 12년 시장기간동안 나무심기와 박정희 우상화 작업외는 생각나는게 없다며 강산도 변한다는 기간동안 무엇을 해놓았는지 기억조차 없다며 입에 담지 못할 험담까지 한다.이처럼 전임 두명 시장에 대한 악담은 과거 화려한 영광은 간곳없고 구미공단이 침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4.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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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국·도비 150억원을 들여 야심차게 조성한 ‘돌배나무 관광숲 조성사업’이 구미시의원의 예산낭비 등 지적으로 바람잘날 없는 사업이 됐다.당시 돌배나무숲 조성 시에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액의 국도비를 따내 잘한사업이라고 평가 받았지만 지금은 혈세낭비에 이어 나무 식재 시 고분까지 훼손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장과 시의원이 갈등까지 빚고있다.그러나 이사업을 부조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볼게 아니라 현재 조성된 돌배나무 식재지 일원 중 고분 분포도를 참조해 이 일대에 의성 조문국이나 김천 감문국처럼 흩어진 파편 문화재를 수거해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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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에 나선다.구미시는 4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산학연이 참석한 이날 대책회의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토론회 논의 내용을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극 반영해 향후 지속적으로 저감방안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 책으로 대기오염측정망 확충, 시민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19.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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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18년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2천634만명으로 경북도내 172만명(근로자,장영업자포함) 중 순수자영업자만 43만명 (26%)이다.그러나 이들중 사업 유지기간은 2018년 기준 △1년미만 16,2% △1~2년미만 26,3%△2~5년미만 20%△5년이상 20%를 차지해 창업후 3년안에 반 이상이 폐업해 한국은 자영업자가 돈을 벌기는 커녕 먹고 살기 힘든 나라다. 이중 젊은세대 보다 중고령 자영업자는 더욱 힘든다. 청년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줄이기 차원의 키오스크(무인계산기) 도입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있지만
기획특집
남보수기자
2019.04.0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