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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가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현장 중심 군민 공감 행정 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문견이정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나오는 대목으로 “직접 눈으로 살피고 방책을 정하겠다”는 말이다.이처럼 이군수도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직접 눈으로 살펴 방책을 세우는 변화와 혁신의 군정을 힘차게 펼칠 계획이다.특히,그는 지난 2년 동안 군민을 위해 발로 뛰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공감행정 추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뚝심 있는 군정을 펼쳤다. 그결과로 △
기획특집
장동철 기자
2020.06.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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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는 2016년 4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먼저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2020년 6월 현재 정주인구가 2만 2천여명으로 목표의 80%를 넘어섰다.김천시는 그동안 문화, 교육, 교통, 안전 등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천혁신도시를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친환경 미래형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지난 2018년 9월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한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그동안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6.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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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결초보은 마스크기부’운동이 범국민운동 으로 번지고 있다.칠곡에서 시작된 마스크 기부 운동은 전국에서 들불처럼 번져 2개월만에 당초목표 6,037장의 5배인 3만장을 넘어섰다. 칠곡군은 6037 캠페인을 당분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당초에는 70년전 한국전쟁 참전용사 6,037명의 마스크 기부운동 이었지만 언론에 보도된후 가수소향과 전국 중고,대학생,직장인,가정주부및 심지어 노인들까지 나서 직접 마스크 제작등 동참했다.그 결과 당초 6천37장보다 5배나 많은 3만장의 마스크가 모여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6.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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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3월 4일 1만89㎢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한국전자산업의 요람으로 올해 반세기를 넘어섰다.이처럼 긴세월 만큼 구미공단은 과거 화려한 영화는 간곳없고 빈공장과 대기업들의 해외 이전 등 탈구미 러시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이처럼 구미공단이 쇠락하자 구미시는 침체된 구미공단 살리기로 스마트 산단 지정에 전력투구해 왔다.그 결과 구미공단은 창원,반월,시화 국가 공단과 함께 구미공단도 정부 주도사업인 스마트 산단에 지정됐다.구미시의 스마트산단 선정은 LG화학의 구미형 일자리 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스마트 제조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6.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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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1950년 6,25 전쟁 발발후 북한과 중공군의 파죽지세 공격에 당시 국군은 속수무책으로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 은 북한군에 짓밟히는것은 시간문제였다.그러나 물밀듯 몰려오던 북한군의 기세는 칠곡군 다부원 전투에서 기세가 꺽였다.당시 다부원 전투에서 국군 연합군이 패했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공산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을것이다. 역사학자들도 당시 칠곡 다부재에서 우리국군과 연합군의 사투가 없었다면 대구,부산까지 진격해 대한민국은 적화통일 신세가 돼버렸을 것이라고 말한다.이처럼 당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5.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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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지만 기억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정신과 의사들은 “건망증은 단순히 잊어버린 것이고 경도인지장애는 어떤 사건을 잊은 상황 자체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치매는 어떤 기억을 영원히 상실하는 질환이지만,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노화현상으로 볼 수 있다.우울증이나 불안 신경증, 불면증, 폐경 후 증후군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기억해야 할 일이 많고 걱정거리도 많은 중년에게서 자주 나타난다.건망증은 기억이란 정보를 받아들이면 그중에서 중요한 순서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20.05.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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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및 장세용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우수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최종 선정되면서 구미시는 5년에 걸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해 총 24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지역단위 푸드플랜 사업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먹거리 생산부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삭품종합 전략이다.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소·농 소득 증대를 비롯해 신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5.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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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의 중심에서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으로!-‘김천역 광장 정비사업’으로 활력과 생기를 찾는 원도심 -- 시민들의 공간인 역광장에 공공디자인 개념 적용 - 경부선의 개통과 함께 100년 이상의 역사를 함께하는 김천역이 새로운 태동으로 다시 한번 김천의 중심이 되려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난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며 김천의 얼굴이자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김천역 광장 정비사업에 따른 디자인 용역을 완료하고 세부사업에 착수하여 평화로 상가와 평화시장·황금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재생 활성화에 적극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5.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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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POST) 코로나에 대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35만평 부지를 전국 최저가 분양해 물류교통의 허브, KTX 고속교통망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조기분양에 나서고 있다.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철도산업·자동차 튜닝·드론·전기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서 미래 김천발전을 이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스마트 공장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통해서 많은 중소기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20.05.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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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김천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으로 전국최고의 혁신도시로 우뚝 서도록 전력투구하고 있다.우선 김천시는 2022년 완공할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에 총 사업비 363억을 들여 8,2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0,163㎡)로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휴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지난해 건축설계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후 지난 3일 통보받은 2단계 심사 승인을 끝으로 중앙투자심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지방건설기술심의, 건축심의 등을 서둘러 완료하고 공사를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4.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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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미,칠곡 여야 총선후보들 모두가 신공항 이전시 지역 발전론을 거론하고있다. 통합신공항이전지로 확정된 곳은 군위군소보면 내의리와 의성군 비안면 도암리일대다. 4월4일 오후 찾은 이곳에는 야트막한 산이 3면으로 둘러 쌓여 군사공항 이전지로는 최적의 조건도 갖췄다. 도로변 곳곳 게시대에는 신공항 이전을 환영하는 현수막도 내결렸다. 그러나 신공항 이전사업은 당초와 달리 코로나 사태와 김영만 군위군수가 의성비안 군위소보가 아닌 우보지역 신청을 고집하며 미루면서 신공항 이전은 답보 상태다.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4.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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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친절, 질서, 청결’의 해피투게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민선7기의 핵심인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관습적이고 오래된 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변화로 인해 그 성과는 이미 곳곳에서 가시화 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가시적인 변화 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묵묵히 지키는 원동력이 있다. 이것이 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의 선진도시 김천을 건설하고자 하는 염원이며 교통안전이 그 주인공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미래 100년을 내다
기획특집
박미희
2020.03.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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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함께하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 김천시 조성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런 도시조성에는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란 Happy together 김천’이란 김시장의 시정철학이 묻어있다.박정희 전대통령의 국정철학인 새마을 운동처럼 김시장은 취임후 해피투게더 운동을 시청은 물론 일선동면과 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곳곳에 펼쳐 지금은 김천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발전가능성 높은 강소도시 김천김천은 경북혁신도시와 KTX 역사를 유치하고, 중소도시 최초로 전국체전을 치른
기획특집
박미희
2020.03.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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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제2스포츠타운 건설로 명실공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서고 있다.김천시는 지난해 70여개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35만명의 선수·임원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독일 다이빙팀을 비롯한 7개국 수영팀을 비롯한 85개팀 1만2천여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이런결과 연인원 36만여명이 김천에 머물면서 경제파급 효과 362억원을 유발시킴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력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2020년에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실속 있고,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지
기획특집
남보수 박미희 기자
2020.02.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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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은 지난 해 초부터 '새 마음·새 동네· 새 인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와 혁신을 향한 파격적이고 따뜻한 행보로 구미시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9월부터 통장의 임용자격 조건을 완화해 신체적 장애인도 통장 모집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통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임무수행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통장 위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줘 실제 올해 1월 1일 지체장애를 가진 통장을 선발했다.이로써 통장 선발의 범주를 넓혀 지역주민 간 화합과 이해 조정, 주민생활 편익 증진
기획특집
박미희 기자
2020.02.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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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2020년 새해에는 탄탄한 지방재정 기반으로 미래100년을 향한 새로운 칠곡 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이다.우선 신규 산업단지 개발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를 가속화해 세수를 증대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 온힘을 들여 나간다.올해 칠곡군 예산액은 5천323억원으로 2011년 백선기 군수가 취임할 당시 3,281억 원에서 약배정도 증가해 연평균 5.7% 비율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처음 5천억 원을 돌파한 이후, 당초 예산으로는 처음이며, 2011년 3,281억 원에서 이듬해 5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1.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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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이 도시재생 사업 전문가 답게 새해에는 ‘구미’다운 구미형 도시재생 사업에 올인해 나갈 방침이다.이는 구미시가 산업단지 도시재생의 선도모델 제시로 공단동이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특히, 장시장은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시재생 사업으로 변모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제1공약 사업으로 도시재생을 선언한후 현재 도시재생 사업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원도심 재생 사업등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구미시는 원도심 재생, 노후 산단 개선, 문화적 도시재생 등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삶터,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1.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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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특히, 2020년에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제로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기획특집
남윤성 기자
2020.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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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역점사업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백군수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뜻도 밝혔다.특히,그는 경자년 새해에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군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먹거리선점 칠곡군이 지난해는 관광과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면 올해 역점사업 화두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다.백군수는 지난해 군정
기획특집
남보수 기자
2020.01.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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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새해 시정 목표는 경제성장 동력확보로 민생경제 안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새해에는 구미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선언해 구미경제 재도약 기틀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우선 제101회 전국체전의 파급효과가 구미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새로운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도약해 나간다.◇ 노후화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추진오래된 원평동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본격 추진해 시민 중심 편리하고 안전한 新교통체계 구
기획특집
남보수, 강흥구 기자
2019.12.2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