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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국민의 힘 '구미시을' 최종 결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을 뛰어 넘어 승리했다.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전 비서관과 현역인 김영식 의원과 맞대결에서 강 명구 전 비서관이 승리한 반면 김영식 의원은 결선에서 탈락했다. 특히 구미시을 지역 은 6명이 4자 경선후 6차 경선시는 4명이 맞 붙으며 치열한 경선이 펼쳐져 김영식, 강명구 2명이 최종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최종 결선에서 강 전 비서관이 승리했다. 강 전 비서관은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준 김영식, 최우
정치
경북탑뉴스
2024.03.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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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 KH바텍이 2000평 규모의 기존 스마트폰 부품공장 외 새로운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KH바텍은 1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내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에서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KH바텍 남광희 회장과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경북도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KH바텍 관계자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한 구미2공장은 전장 부품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브라켓(TDP), 전기차 부품인 전력분배장치(PDU), END-PLATE(배터리 셀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부품) 등을 고진공 및 인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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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구미,김천 지역 인터넷 언론사들이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다. 앞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미시갑)를 맞아 지난 2월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 후보자에 대해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언론사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지난 3월 11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다. 선관위는 당선 및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로 간주 일벌백계 사법 처리 위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관위 는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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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의 중재안 합의로 일단락 됐던 대구경북신공항 갈등 사태가 국토교통부의 부정적인 입장으로 재점화될 조짐이다.14일 경북도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신광호 국토교통부 TK신공항건설추진단장은 지난달 20일 세종시 정부청사서 열린 의성군과의 면담 자리에서 “지역 합의 사항 이행은 지킬 필요가 없어 옛날에 작성한 의미 없는 합의서를 가지고 얘기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어느 합의에도 의성에 화물터미널을 준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주장이다.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 합의서는 공항이 들어서는 의성, 군위 양 지역에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3.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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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진출 고배를 마신 허성우 예비후보가 결선 진출 탈락 즉시 강명구 후보 지지선언에 나서 결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는 14일 오후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강명구 후보 지지선언은 김봉교,신순식, 최진녕 예비후보와 안주찬 시의회 의장 등이 지지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회
경북탑뉴스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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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이 14일 오후 3시 결선 후보자를 뽑는 제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오늘 오후 발표 한 지역은 경북 구미을, 의성·청송·영덕·울진, 2곳과 부산 북을, 대전 중구, 경기 하남을, 포천·가평,등 6곳 지역구로 부산 1곳, 대전 1곳, 경기 2곳등 6곳이다. 발표결과 경북 구미을은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에 진출했고 하성우, 최우영 예비후보는 떨어졌다. 의성·청송·영덕·울진은 박형수의원이 승리 했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떨어졌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개 선거구에 대해 내일부터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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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형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각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전략 향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긴축 재정, 지방시대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의 주요 방향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라 지역 상황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모사업의 이해 △새 정부 지방시대 기본 방향 ▲2024년 부처별 예산분석 ▲정책개발 시 정보 활용 방안 ▲구미시 시정 연관 공모사업 추천 등으
구미
박정미 기자
2024.03.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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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새마을 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기술 분야(토목, 건축, 녹지, 전기, 통신 등) 담당 공무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술 감사사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내용과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례 분석 및 해결 방안, 기술 감사 사례 교육 등 기술 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청렴 교육을 병행했다.김진희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이행 사항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분야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렴 분야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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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경유 자동차 15,490대에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억 7천만 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자발적인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부과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로,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자동차는 유로5, 유로6 차량으로 부과가 면제된다.이번 1기분 부담금은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부과됐으며, 부과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
경제
남보수 기자
2024.03.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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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11일(월) 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 수업 현장을 방문했다.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은 당초 4일 개학일에 맞춰 사용하기로 예정되었으나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이 사전점검에서 일부 안전시설과 청소 등 미비점을 발견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한주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했다.구미교육지원청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위해 구조 안전진단과 공기질 측정을 실시한 후 지난 8일에는 학부모, 학교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미비했던 점에 대하여 모듈러 교실 전체 점검과 안전을 확인했다.학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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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2대 총선과 관련한 불법 행위 혐의자 3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혐의별로 허위사실 유포 15명, 금품수수 11명, 공무원 선거 관여 3명, 사전 선거운동 1명, 기타 2명이다.경북경찰청은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폭력·불법 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다음 달 10일 선거일까지 단속을 이어간다.또 불법행위자는 물론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해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수사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3.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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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공단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지역 향토기업이라 불리는 농심과 손을 맞잡고 시작한 라면 축제에 지난해에만 10만명이 다녀갔다. 축제 성공 뒤에는 아이디어를 내고 축제 개최로 끌어내는 데 앞장선 50대 베테랑 공무원 신미정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의 노력이 있었다.그는 2021년 신설 부서인 관광진흥과 팀장으로 발령받았던 당시를 막막한 첫해라고 했다.신 과장은 "원래 산업 관련 부서에만 오래 있다가 갑자기 새로 생긴 관광진흥과로 발령이 났다"며 "신설 부서다 보니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야 했다"고 기억했다.◆ 성공한 축제하나 열기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3.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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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11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과·계(팀)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 59명이 참석해 올해 구미 경찰의 각 기능별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 에 따라, 구미경찰의 의무 위반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적극 실시와 직원들 목소리를 경청해 관서장으로서 적극 응답 방식으로 소통 분위기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올 한해 각 기능별 주요
사회
박미희 기자
2024.03.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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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국민의 힘 구미을 유력 경선 주자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상대인 김영식, 강명구 예비 후보께 상호 비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30년만에 찾아온 구미을 경선이 혼탁,비방 얼룩진 이전 투구식으로 전락해 공약과 비전으로 무장한 후보들의 치열한 정책 토론이 실종되고 있다며 건전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이 급선무라 고 주장했다. ◆ 아래는 허성우 예비후보 성명서 전문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30여 년 만에 찾아온 구미을 경선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몇몇 후보가 벌이는 이전투구와 비방으로 인해 경선이 위협받고 있
정치
박미희 기자
2024.03.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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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예비후보는12 일 오전 11 시 구미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출마선언할 예정이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보국 정신이 깃든 구미 산단 , 제 2 의 도약을 구미시민께 약속하며출마 선언을 밝혔다.또 구미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 해결과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 구미 국비 예산 1 조 1658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구자근 후보는“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조성으로 2 박 3 일 구미스테이 시대 개막 이라는
구미
박정미 기자
2024.03.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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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 구미시의 육상 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사업 구미 유치에 구미시와 구자근 의원의 역활이 큰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해 4월 문체부 차관을 만나 구미 육상 전지훈련장(에어돔) 조성 의 필요성을적극 건의 한 결과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 규모 사업 구미 유치 확정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 의원 (후보)은 지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체부 차관과 구미시장을 직접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에어돔 조성이 반드시 필요해 에어돔 구미 유치를 적극적으로 건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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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 란 신념아래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관내 기업 52개 사를 릴레이 방문해 발품 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현재까지 총 197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접수해 175건(90%)을 처리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 에 나섰다. 특히 김시장은 취임 후 지난 2여년간 관내 52개 기업체 방문 등 애로사항 175건 처리 등 기업과 근로자들 애로사항 해결에 온힘을 쏟고있다. 그 결과 지난해 구미 대표 기업인 ㈜농심 구미공장 방문을 통해 컵라면 증산을 위한 200억 원 투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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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명구 예비후보 (국힘구미을) 가 같은 지역구 공천 상대인 김영식 의원의 ‘현역 의원 평가 결과’ 를 공개하라고 촉구해 파문이 일고있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시민과 당원이라면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중 하위 30% 해당 여부에 대한 알권리가 있다”며, 김의원의 현역 의원 평가결과를 계속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최근 제 지역구인 구미시 을 선거구가 온갖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것도 모자라 현역의원 비공개 자료인 공천 평가점수를 공표하라 요구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특
정치
경북탑뉴스
2024.03.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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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남짓 남은 총선을 맞아 유력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뤘다.앞서에는 전 현직 시도의원에 이어 9일에는 구미시의회 제8대 전 의장 2명이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두 전직 의장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쓴 초선으로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되어 지역발전에 대해 크게 이바지해 재선 의원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지난 4년간 ▲기독교 역사문화관 및 지자체 최초 산재 재활센터 등 유치▲숙원사업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
정치
경북탑뉴스
2024.03.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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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소 지자체 영양군은 규모는 작지만 행정력 면에서는 엄청강한 지자체다. 인구면에서 영양군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다. 1월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1만5642명으로 심리적 저지선인 1만6000명이 무너진 지 오래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영양지역 사망자는 281명이나 되지만 출생아는 10%인 29명에 불과하다. 인구는 2022년 12월 1만6022명에서 지난해 1월 1만5988명으로 1만6000명이 붕괴했다.위기감을 느낀 오도창 군수는 올해를 ‘혁신 영양’ 원년으로 삼고 영양 르네상스에 나섰다. 그는
영양
임범규 기자
2024.03.0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