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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이 경북 구미에서 15년 만에 열린다.올가을 개막할 전국체전은 2006년 제87회 김천대회 이후 15년 만에 경북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은 지난 10월 구미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1년간 연장돼 올해 10월경 개최한다.이번 체전은 10월 8일부터 7일간 구미 등 12개 시ㆍ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으로 펼쳐진다.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ㆍ군 37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열린다.경북도는 올가을 개최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체전마스코트(
경북도청
장나겸 기자
2021.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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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은 9일 도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복지 분야 3개 기관과 경상권역 산림복지시설 6개 기관과 함께 국립칠곡숲체원 세미나실에서 산림복지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주요 협력분야는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각 기관의 연계ㆍ협력을 통한 도내 신규 사업 개발 및 취약계층 지원 △각종 산림복지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의운영 △복지사
경북도청
박미희 기자
2021.06.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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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은 5월 28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1년 2월 기준, 전국 32개 시․군 중 경북 7개 지역이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지역소멸위험에 놓여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으로 추진됐다.학술대회는 개회사 및 축사,주제발표 1부․토론,특별세션․토론,주제발표2․토론 순으로 진행했다.1부주제발표는 목포대 김영란 교수가 ‘지역소멸 위기와 복지공동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박창재 회장과 신라대 손지현
경북도청
남윤성 기자
2021.05.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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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사업이 전국 24개 규제자유특구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장상길 도 과학산업국장은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시행 2년, 향후 발전방안 포럼'에서 '경북 차세대 배터리 성과'를 발표했다.이 사업이 전국 24개 규제자유특구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이 포럼은 규제자유특구 주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권칠승 장관과 청와대 관계자, 관련 부처와 기관, 지자체, 참여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구 출범 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
경북도청
김대현 기자
2021.05.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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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가 올해 41주년 을 맞아 지역교육 선도 대학 으로 발돋움 할 방침이다.1980년 개교한 금오공대는 대학 특성화와 경험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면서 글로벌 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그 결과 지난 41년 동안 4만 2천여 명의 인재 배출로 지역 명문 사학의로서의 입지를 극건히 다졌다.이날 기념식에서 금오공대는 교양교직과정부 최낙렬 교수는 스승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또한, 화학소재공학부 장진호, 응용화학과 김호태, 경영학과 이용환 교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이외 60명이 학술상, 금강대상, 공로상,
경북도청
남윤성 기자
2021.05.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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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발본색원으로 관계부서 공무원 등 투기 여부를 선제적 조사에 나섰다.이를 위해 감사관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구성해 철저한 조사로 도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유사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조사대상 사업지구는 경북개발공사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경산화장품특화지구 등 7개 지구와 위수탁으로 추진한 신경주역세권 국가산업단지 1개 지구를 포함해 모두 8개 지구이다.조사는 1차적으로 경북개발공사 전 임직원과 도 및 개발지구 관할 시군 관계부서 공무원을 대상
경북도청
남윤성 기자
2021.03.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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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일명 ‘의성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약 20만톤 가량의 불법폐기물을 1년 8개월 만에 모두 처리했다고 밝혔다.단차가 심한 지형의 특성과 오랜 시간에 걸친 압축으로 인해, 당초 예상치인 19만2천톤보다 1만6천여톤이 증가한 총 20만8천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됐다.경북도와 의성군은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선별시설 등을 설치해 성상별로 선별ㆍ가공 작업을 거쳤으며 시멘트 보조연료로 9만5천톤, 순환토사 등으로 5만2천톤을 재활용하고 소각 2만1천톤, 매립 4만톤으로 20만8천톤의 폐기물을 총 282억의 비용을 들
경북도청
경북탑뉴스
2021.02.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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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실업률이 지난 1997년 12월, 대한민국 국가부도 위기에 처했던 IMF 때 보다 더 심각 하다는 지적이다.국내 외환위기는 1980년 중반부터 이어진 호황기가 끝나고,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실업률이 증가해 민심이반으로 정권 교체도 이뤄졌다.이처럼 국가 부도 사태보다 더 심각한 코로나 19 영향으로 기업은 물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휴,폐업 등으로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경북도청경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일자리 회복으로 재정지원 사업과 기업성장 일자리 사업을 투 트랙으로 추진한다.道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1.02.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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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가 불가피함에 따라 관사에서 비대면 재택근무를 통해 도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챙기기로 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이 도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 행사에 참석한 이 지사는 이날 행사 참석자 가운데 뒤늦게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즉시 검사를 실시했다.검사는 28일 오전에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경북도청
장동철 기자
2021.01.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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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행복재단은 올해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추진에 본격적 시행한다.27일 경북행복재단은 23개 시ㆍ군 공무원 및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대상 `올해 운영 매뉴얼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이번 매뉴얼 교육은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개요와 수행 과정, 채용 및 예산 집행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되었다.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은 전국 최초의 경로당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여가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문경시와 예천군에서 시범운영 후 같은 해 9월부터 23개 시ㆍ군으로 확대해 시행되고 있다.경로당행복
경북도청
박미희 기자
2021.01.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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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의견 수렴 등 논의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정통합공론화위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은 경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공론 일정 연장 및 홍보 계획, 제3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에 관해 설명했다.위원회는 공론 일정을 당초보다 2개월 늘려 이에 따라 행정통합 기본계획안과 공론 결과 보고서 작성은 4월 말, 주민투표는 8월께, 특별법 제정은 11월께로 순연한다.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토론이 불가능해 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역사
경북도청
박미희 기자
2021.01.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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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경우 지난해에만 약 1만9천 명의 청년들이 유출됐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생활이 순탄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경북도는 새로운 꿈을 가진 지역의 청년정책들을 발굴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청년 분야 국비 확보와 청년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정부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하면서 올해 270개 과제에 22조여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270개 과제를 추진하는 32개 정부
경북도청
남윤성 기자
2021.01.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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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는지난 해 코로나 19 상황에도 기업투자 유치 6조6천586억원 이란 성과를 거뒀다.이런 성과 결과 경북도는 2019년 대비 18.2% 증가, 일자리 9천248개를 창출했다.17일 경북도투자실적은 △에코프로 계열사 및 GS건설△한미사이언스△쿠팡△아주스틸△베어링아트△SK플라즈마 등은 김천시 등과 경북도가 공동 유치한 결과다.이처럼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발로 뛰어 134개 기업과 5조3천839억원의 투자협약(MOU)으로 1조2천747억원대825개의 공장이 신·증설 될경우 신규 일자리 9천248개도 창출된다.이는 국내에 코로나19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1.0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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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묵은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를 완전히 물리치고 멈췄던 일상이 다시 살아 움직이기를 바랍니다.2020년은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민생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그런데도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희망을 만든 한 해였습니다. 대구·경북에 코로나가 폭증할 때는 모두 하나 돼 이겨냈고, 통합신공항 부지를 확정 짓는 역사도 썼습니다.2021년
경북도청
경북탑뉴스
2020.12.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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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과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12월 23일 사회서비스 공공성과 전문성 제고, 도민·종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경북행복재단에서 체결했다.경북행복재단은 경북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보건복지 정책개발·연구, 사회서비스 품질관리(평가·컨설팅·인증),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대구형 복지정책 개발, 지역 돌봄의 표준모델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의 사회서비스 공공성과 전문성, 복지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지역 도민과
경북도청
박정미 기자
2020.1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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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실국장및 부단체장에 이어 12월18일 4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5급에서 4급 승진자는 총 23명이다.◇ 직급승진 : 10명△ 김동배(민생경제과) △김동희(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김백환(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박재영(문화예술과)△안국현(농촌활력과)△윤희란(신도시조성과) △이응원(환경정책과) △이준희(대변인실)△임동혁(회계과)△최순고(정책기획관실)◇ 직무대리 : 2명△ 김성태(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김오종(사회복지과)△농업5급 → 4급 : 1명(직급승진)△ 백승모(농업정책과)△해양수산5급 → 4급 : 2명(직급승진)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0.12.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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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는 2021년 1월 1일 자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37명 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승진5명, 전보 9명,교육훈련 4명, 명예퇴직 4명등이다.인사는 아래와 같다.◇ 승진 : 5명△ 의회사무처장 최대진 △ 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 △ 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장 한재성 △교육훈련 이상학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박동엽◇ 전보 : 9명△재난안전실장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송경창 △감사관 정규식△정책기획관 이경곤△일자리경제실장 배성길 △자치행정국장 이장식△해양수산국장 이영석△대변인 최영숙△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한승환◇ 부단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0.12.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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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통합 짝짓기인 시도간 행정통합이 꿈틀되고 있다.지자체 간 통합논의는 행정구역을 합쳐 정책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대구·경북은 통합 신공항 부지가 확정되면서 가칭 ‘대구·경북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구에 있던 공항이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 일대에 들어설 통합 신공항으로 옮겨가면 양 시·도 생활경제권 경계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대구·경북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2022년 7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올해 안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역단체가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0.12.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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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가 새해에는 경북형 뉴딜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민생·변화·도약을 3대 핵심 가치로 삼아 경제활력 지원과 일자리 창출, 미래 도약 기반 구축에 전력투구해 나갈것도 밝혔다.23일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 운영의 철학과 방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 경제도 여전히 안갯속"이라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 현장에 희망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위기의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또 "경북의 산업을 언택트
경북도청
남보수 기자
2020.11.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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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뇌부가 성공적인 신공항 조성으로 대구 K-2공군기지를 방문해 신공항 조성에 대한 전반적 사업을 논의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12일 오전 대구 K-2 공군기지를 방문해 공군수뇌부와 군 공항 이전 및 소음 대책 등 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8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이후 지자체와 공군 수뇌부가 부대 이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통합신공항은 군 공항인 K-2공군기지와 민간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이 경북의 군위소보‧의성비안으로 함께 이전하는 사업이다. 군 공항은 대구시와 국방부, 민간공항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경북도청
남윤성 기자
2020.11.15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