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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도시개발 사업과 재개발, 재건축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경북 도내 최다를 기록했다.주거환경 개선 목적의 재개발 사업은 오래된 도심 지역 정비사업이며, 낡고 오래된 아파트를 헐어 새로 짓는 아파트사업은 재건축 사업이며. 도시개발사업은 도심 시가지 신규 개발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추진은 구미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이중 가장 큰 도심 재개발 사업은 3곳, 재건축 사업은 5곳, 도시개발 사업 지구는 원호, 상모지구 등 2곳은 공사 착공, 괴평, 인덕 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은 실시계획인가 등 사업 추진 시행으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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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배병일)는 31일 관할 공개대상자 281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이번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7명)과 시군의회 의원(274명) 등 281명이다.이번에 공개하는 재산은 재산등록 의무자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의 재산 변동사항을 기준시가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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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구미를 방문한다.윤 당선인은 11일 오 대구에 들른 후 오후 3~4시경 구미 1단지 구) 윤성방직에 들러 구미공단 현황을 청취한 후 포항으로 이동해 파평윤씨 시조 제실도 방문한다.윤 당선자가 들릴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522 번지 소재 파평윤씨 제실은 파평윤씨 시조(始祖) 윤신달(尹莘達)의 묘가 있는 곳으로 파평산 해발 496m에 있는 명당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윤석열 당선인 TK 방문 일정표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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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KTX 구미 산단역 신설 등 구미역 정차 추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김충섭 김천시장이 양도시간 상생방안을 한 일간지 기고문을 통해 밝혔다.구미시와 구미경제계,구미정치권은 대구 취수원 이전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과 기존 구미역 정차 등을 윤석열 당선자 공약으로 제시하며 추진해 왔다.이처럼 이 문제로 구미 정치권이 찬반입장 표명으로 시끄러운 상태에도 김시장은 그간 침묵으로 일관하다 이번 기고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김 시장이 밝힌 KTX 구미역 정차와 KTX 5산 단역 신설의 실현 여부 타당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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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김 시장은 "중단없는 김천발전과 경제도시 기업도시 행복도시로 사랑받는 김천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예비후보 등록에 대한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또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4.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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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이며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의 출마 선언으로 비교적 느긋하던 홍준표 전 의원 등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유 변호사 출마 전 경북매일 신문등 대구시장 선거 여론 조사 결과는 홍준표 의원이 김재원 국민의 힘 최고위원을 배 이상 지지율 차이를 보였으나 유 변호사 출마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유튜브에 출연해 유 변호사 지지를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8일 유튜브 유 영하 TV는 4분 54초 분량의 박 전 대통령의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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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관심은 언론을 통해 그의 이름이 알려졌지만 대구에서 전혀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아 박 전 대통령 변호사라는 것 외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유 변호사는 부산서 태어난 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지만 부친 직장 이동으로 군포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안양중학교와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에 입학해 행정학 학사 학위를 받아 제34 사법 고시에 합격 한 후 1995년 검사로 임관해 청주지방검찰청,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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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구미 국가 제 5 산업 단지에 ‘국가 제2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대통령직 위수 위원회에 건의해 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구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목적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관련 인프라 투자를 구미 등 비수도권 조성과 함께 해평 취수원 대구 공동 이용에 따른 인센티브 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이번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배경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경기 용인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지만, 부지 보상 문제에 가로막혀 사업이 진척이 지지 부진한것도 원인이
경제
남보수 기자
2022.04.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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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세종시에서 있은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협약체결에 대해 ‘대구는 맑은물 공급’ ,‘구미는 물값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디딤돌’을 놓았다고 언론들은 떠들었다.그러나 환경전문가들은 대구 취수원 이전보다 낙동강 재자연화가 먼저라고 주장했다.아래는 환경문제 전문가인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씨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있는 그의 글을 발췌했다. 지난 4일 대구시장과 구미시장을 필두로 국무총리와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수자원공사 사장, 국무조정실장까지 대거 참석해 대구의 구미 해평 취수원 공동이용에 대한 협정인 이른바 '맑은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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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7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수상레저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문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과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
정치
박미희 기자
2022.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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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부동산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장환 전 구미시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했다.7일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1부(이상균 부장판사) 는 차명으로 토지를 매입한 뒤 투기를 한 혐의(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된 안 의원에 대한 항소심 에서 피고인과 검사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안 전 의원은 경북 구미시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예정지에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땅을 차명으로 산 뒤 시의회 본회의에서 관련 사업 찬성안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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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않은 제8회 전국 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장에 도전한 예비후보들 모두가 김천고 동문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천고는 91년 전통의 지역 명문고 로 이철우 지사등 그간 많은 유명 정치인들을 배출했다.현재 김천시장에 도전하는 김충섭 시장과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나기보 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선명 김천시 의원, 이창재 전 김천 부시장등이 모두 김천고 출신 선, 후배 지간이다.이러한 오랜 전통을 가진 김천고는 김천시장에 도전할 예비후보들 모두 김천고 동문 으로 이들 동문들 표심이 중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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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제8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양군지역 여야 후보적합도에서 오도창 현 영양군수가 55.5%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후보적합도는 1위 오도창 현 군수( 56.3%), 2위 박홍열 예비후보(31.7%)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영양군수 후보적합도’ 조사결과△오도창 55.5%△박홍열 32.0%△전병호 6.1%, 김상선 1.7%△ 윤철남 1.4%△ 조동휘 0.7% 등으로 나타났다.성별지지도는 남녀 모두 현 오도창 군수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남성은 오도창 55.7%, 박홍열 34.5%, 전병호 4.0
정치
임범규 국장
2022.04.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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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5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장 시장은 최대 이해당사자인 구미시민을 피해 도망가듯 세종시에서 취수원 협정 체결을 했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얼마 안남은 임기에도 불구 구미시민의 자산인 취수원을 자기 선거에 이용하려는 얄팍한 술수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격 이라고 비판했다.구미 경제 활성화로 협약 체결보다 제대로 된 시민들 합의를 거치면 차기 정부에서 대기업 유치, 동서 횡단철도 등의 통큰 보상도 기대할 수 있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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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이 5일 취수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5일 오전 10시 가진 기자회견은 전날 세종시에서 있은 취수원 관련 협약식 설명 차원에서 시행했다.이날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협정 체결과 관련해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결과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정치권 움직임이 지역 현안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며 "대구시장에 어느 분이 당선되느냐에 따라 이 문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고민이 든다"고 말했다.실제로 김형동(안동·예천)국회의원 반대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입지 선정 조건인 군위군 대구 편입업무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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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물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세종시 협약 체결후 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실정이다.대구취수원 다변화 협정 체결식에는 대구시장은 참석했지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불참한 체 행정부지사만 참석해 논란이 됐다.하지만 구미 지역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과 이양호, 김장호 예비후보 등 차기 유력 시장 후보 다수도 반대해 지방선거 후 정상적 사업추진이 이뤄질지 미지수다.또한, 시민단체인 구미경실련과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 등도 4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해평 취수원 공동이용 협정체결을 반대했다.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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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대구,구미 양지역간 갈등의 골이 깊게 파인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됐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구미정치권과 시의회. 경실련등 시민단체 등은 밀실, 야합 협약 이라며 향후 투쟁도 불사할 것임도 밝혀 곳곳 지뢰밭투성이다.하지만 대구시와 구미시, 경상북도, 환경부 등 6개 기관은'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서' 체결을 4일 오후 세종시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국무조정실·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대구시·경북도·구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앞으로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4.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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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약 60일 정도 남겨놓고 구미시 예비후보들 등록이 봇물을 이뤘다.등록된 예비후보 수 만큼 전과도 수두룩 하고 죄명도 다양해 얼마 남지 않은 후보자 공천 시 철저한 검증도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일 현재 총 7명이 등록했다.▲김봉재(62. 민주) 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이양호(63. 국힘) 전 농진청장▲김장호(53. 국힘) 청와대 행정관, 경북도 기조실장▲이태식(60. 국힘) 전 경북도 의원▲김영택(59. 국힘) 전 도의원, 경북도 정무 실장▲원종욱(64. 국힘) 금오공대 총동창회장▲김석호 (63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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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농촌 들녘에선 벌써부터 밭갈이 등 농사일이 시작됐다.농방기에 접어들었지만 고령화 가속화와 농촌 일손 부족으로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의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지난해는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다쳤다. 농기계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조작 미숙이나 부주의로 10건 중 6건이 이런 사례에 해당한다.3월부터 늘어 모내기 철인 5월까지 급증하는데, 10건 중 6건이 경운기와 트랙터에서 생긴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 농기계 안전사고는 한 해 평균 1천300여 건씩 발생한
사회
남윤성 기자
2022.04.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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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협정문 체결식으로 구미 지역 정치권이 크게 반발했다.김영식,구자근 의원은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신분으로대구 취수원 이전이란 중차대한 문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에 유감”이라며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는 대구시와 구미시의 사업 추진을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또한 “지방선거가 2달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취수원 이전 업무협약을 강행하는 것은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정치적 판단을 앞세우겠다는 술수로 장
사회
남보수 기자
2022.03.3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