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11일(월) 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 수업 현장을 방문했다.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은 당초 4일 개학일에 맞춰 사용하기로 예정되었으나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이 사전점검에서 일부 안전시설과 청소 등 미비점을 발견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한주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했다.구미교육지원청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위해 구조 안전진단과 공기질 측정을 실시한 후 지난 8일에는 학부모, 학교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미비했던 점에 대하여 모듈러 교실 전체 점검과 안전을 확인했다.학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1 21:04
-
구자근 예비후보는12 일 오전 11 시 구미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출마선언할 예정이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보국 정신이 깃든 구미 산단 , 제 2 의 도약을 구미시민께 약속하며출마 선언을 밝혔다.또 구미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 해결과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 구미 국비 예산 1 조 1658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구자근 후보는“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조성으로 2 박 3 일 구미스테이 시대 개막 이라는
구미
박정미 기자
2024.03.11 12:42
-
김장호 구미시장이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 란 신념아래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관내 기업 52개 사를 릴레이 방문해 발품 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현재까지 총 197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접수해 175건(90%)을 처리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 에 나섰다. 특히 김시장은 취임 후 지난 2여년간 관내 52개 기업체 방문 등 애로사항 175건 처리 등 기업과 근로자들 애로사항 해결에 온힘을 쏟고있다. 그 결과 지난해 구미 대표 기업인 ㈜농심 구미공장 방문을 통해 컵라면 증산을 위한 200억 원 투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1 11:20
-
전국 최소 지자체 영양군은 규모는 작지만 행정력 면에서는 엄청강한 지자체다. 인구면에서 영양군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다. 1월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1만5642명으로 심리적 저지선인 1만6000명이 무너진 지 오래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영양지역 사망자는 281명이나 되지만 출생아는 10%인 29명에 불과하다. 인구는 2022년 12월 1만6022명에서 지난해 1월 1만5988명으로 1만6000명이 붕괴했다.위기감을 느낀 오도창 군수는 올해를 ‘혁신 영양’ 원년으로 삼고 영양 르네상스에 나섰다. 그는
영양
임범규 기자
2024.03.09 13:24
-
【인사】 구미시 ▩ 5급 승진 △ 시설 5급 배기철 (감사담당관실 시설 6급)△정성자 행정5급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 행정6급)▩ 5급 전보▲총무과장 정종혁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 김종배 ▲선주원남동장 홍경화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성자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배기철▩ 6급 전보▲환경정책과 양희진 ▲평생학습원 정세황 ▲형곡2동 정숙희 ▲노인장애인과 이정화 ▲생활안정과 여정배 ▲원평동 오은주 ▲감사담당관실 정은진 ▲선산출장소 조우찬 ▲관광인프라과 노세윤◆7급 지원근무▲일자리경제과 신란수-2024 년 3월 7일자
구미
경북탑뉴스
2024.03.09 07:36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과학실 교구정리 사전협의를 위해 장학사 1명과 주무관 1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사업은 지금처럼 새학기 준비로 바빠서, 인력부족,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을 지원한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제교원 선정 지원 181명, 방과후학교 및 자유학기제 강사 채용 지원 333명 등 인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07 18:02
-
지난 3일, 4일 A초등학교와 B중학교 모듈러교실 사용 전 점검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로 시공업체가 두학교에 재활용 자재(창호, 화장실바닥, 벽면판넬, 에어컨, 실외기)를 사용하는 등 여러하자가 밝혀졌다.□ 이에 구미교육지원청은 6일 10시 30분(A초), 14시(B중)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듈러교실 설명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우선 A초등학교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모듈러 교실에서의 수업을 반대하며, 학교장도 모듈러 교실에는 학생 배치 불가 의사를 보였다.일부 학부모들은, 본관 특별교실을 일반교실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07 14:25
-
속보=구미경찰서는 3.1절 연휴기간 중 호기심으로 불을 질러 갈대밭을 태운 A 씨를 하룻만에 방화범으로 검거,구속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5~6시경 경 2차례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변 상수원보호구역 내 갈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500평 갈대밭을 태운 혐의다.화재발생후 구미경찰서는 형사과 전원을 동원해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집중추적, 전기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약 20Km 도주한 피의자를 이튼날 오후 경 피의자 집에서 긴급체포 했다.피의자는 사건 바로 다음 날 오전에도 정자 아래에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07 14:20
-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후보로 단수공천됐다.이번선거구 조정으로 울진군이 포함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는 김재원·박형수 2명이 경선으로 최종 공천자를 가리게 됐다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밝혔다.그동안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인 박형수의원은 선거구조정으로 지역구를 옮긴후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경선을 하게 됐다.
영양
임범규 기자
2024.03.07 10:04
-
구미시가 ‘혁신의 시작은 공직사회 변화로 시작된다’는 기치 아래 짜임새 있는 조직문화 혁신 조성에 나섰다. 시는 ‘인구정책은 인구정책 부서에서만 추진한다’는 기존 낡은 행정행태를 타파해 ‘합계출산율 0.7’ 인구소멸 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눈치 보지 않는 출산‧가족 친화 복무 제도 마련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으로 김장호 시장 취임 후 지난해 1월 인구 전담 부서인 ‘인구청년과’를 설치했으며,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지난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연가를 사용하는 등 직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06 13:10
-
전국 지방 자치단체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유명무실한 각종 위원회 정리에 나섰다. 지자체 내 위원회는 공무원의 책임행정 강화 및 행정 효율 제고 등 순기능도 있지만 부서별 일부 위원회는 기능 중복 등 공무원 책임 회피성 위원회 등으로 전락했다. 특히 자치단체 각종 위원회는 정책 결정 과정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였지만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행정의 책임회피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판도 많이 받아왔다.이에 따라 구미시도 대구시를 반면교사로 삼아 불필요한 각종 위원회 폐지에 나서야 한다. 현재 구미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05 11:28
-
어제 3일 밤 10시 20분경 구미시 도량동 한 아파트 960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정전 원인은 아파트 내 전기 설비(누전차단기) 박스에 쥐가 칩입해 차단기가 내려가 정전된 것으로 한전은 1시간 40여분만인 자정쯤 복구됐다.다른 인근 아파트 120여가구도 전기설비 차단기 작동으로 약 20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정전 원인이 확인됨에 따라 아파트 측이 자체적으로 복구공사를 마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04 14:49
-
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2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선거여론조사결과를 왜곡 공표한 위법행위 3건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고발된 주요 내용은 경북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는 ‘왜곡된 결과를 토대로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해 유권자들 을 오인토록 한 혐의다. 여심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경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도가 1위가 아님에도 1위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예비후보자의 각종 SNS에 게시하는 등 선거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한 혐의로 포항북부경찰서에 고발했다.구미시 을 지역구에도 다른 문항의 지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01 16:41
-
경북도와 구미시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을 추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행사는 9시부터 광복회 유족들을 시청으로 초청 격려한 후 9시부터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왕산 허위 선생 기념관, 장진홍 선생 동상, 선산 독립 유공자비를 찾아 독립운동가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구미시는 제105주년 3.1절을 기념으로 관내 12개 구간에 1700여 개의 시가지에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01 13:21
-
멸치 아가씨와 오징어 총각이 사랑에 빠졌다. 둘이 결혼을 하려고 양가를 번갈아 방문했다. 오징어 집안은 멸치가 체구는 작아도 뼈대는 있는 집안이니 그 집 규수를 한번 얻어 봅시다, 라며 환영했다.그런데 멸치 집안은 예로부터 뼈대 없는 집안 사람들은 지조가 없다며 반대했다.거절당한 오징어 집안은 그래도 자신들은 “먹 글씨 쓸 먹통도 있는 선비 집안”이라며 애써 “멸치 집안을 무시”했다. 소설가 한승원의 동화 ‘뼈대 있는 집안, 뼈대 없는 집안’에 나오는 이야기다.연예인과 정치인은 국민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이야기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27 18:18
-
국민의힘 구미갑 김찬영 예비후보는 지방소멸 방지 특단 대책으로 구미 ‘지산 앞 들 소형 신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지산 앞들은 농업진흥 구역으로 그간 김성조 전 의원 등이 구미 6공단 조성 필요성을 외치며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농림축산부의 해제 지역 면적만큼 대체 농지조성을 내세워 성사되지 못했다. 특히 이곳은 낙동강 변 넓은 평야로 구미IC 등 사통팔달 접근성이 좋아 공단 조성 최적지로 보고 있다.이처럼 기억 속 자산 앞들이 22대 총선을 맞아 김찬영 후보가 총선 공약을 발표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2.26 09:14
-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 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삶의 질 향상 구미 복지공약이다. 광역 낙동강 문화 벨트 조성으로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역사 문화권, 낙동 힐링권, 농촌 체험권, 천생산권, 산업 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 ▲내륙 최대 국가 정원 조성▲낙
지역뉴스
남보수 기자
2024.02.26 09:11
-
경산에서 무소속으로 5선 도전에 나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5일 선거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박인상·김광림·노철래·이우현·이완영·현기환 전 의원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낸 김인호 후원회장은 축사에서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장관 등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은 경산 발전을 완성할 사람”이라고 홍보했다.서청원 전 의원도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이고 경제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최경환 예비
경산
경북탑뉴스
2024.02.25 18:54
-
2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한 주택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작업자들이 무너진 자재에 깔렸다.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어 대구의 대학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다.또 다른 60대 남성도 경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
박정미 기자
2024.02.25 18:32
-
분만이 중단됐던 경북 김천의료원에서 15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25일 경북도는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께 김천의료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김천의료원은 2008년 분만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됐다.도는 지난해 김천의료원에 7억6천만원을 투입해 산부인과 전문의 충원, 의료 장비 재정비, 분만실과 신생아실 등 시설 리모델링을 하고 올해 첫날부터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 중이다.앞서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부인과 운영 2개월 만에 첫 분만이 이뤄져 매우 기
김천
박미희 기자
2024.02.2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