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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무소속 후보가 시민이 공천한 후보,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26일 후보등록을 마쳤다.김후보는 지역민심을 외면한 불공정 사천 후보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반듯히 승리해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강한 구미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2016년 총선 과 이번에도 다시 지역민심과 지역사정은 물론 보수의 정체성까지 전혀 검증받지 않은 인사를 단수 추천하면서 보수 민심이 심각하게 이반되는 상황을 초래한것은 물론 지역주민 까지 허탈하게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따라서 시민공천 후보로 나서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평가를 받은뒤 잠시
정치
남윤성 기자
2020.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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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캠프측의 잇따른 지지성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성급한 마음에서 나온 지지성명 발표는 헛발질로 이어지고 있다.앞서 22일에는 구미갑 구자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성명이, 이튼날에는 김영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성명이 잇따랐다.이날 지지선언한 전현직 시·도의원은 구미시의회 강승수, 권재욱, 김낙관, 김재상, 김춘남, 김태근, 안주찬, 양진오, 장미경, 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조, 윤창욱 의원과 전직 시도의원인 정성기 전 의원, 변우정, 이태식 전 시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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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회가 ’구미 특별 재난 지역 선포′에 여야 시 의원들간 엇박자를 내고있다.구미시 의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입고 43만 시민의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큰 위기에 직면해 식당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휴업·폐업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원자재·부품 수급 차질, 수출 애로 등 지역 내 기업체 피해 또한 막심하다”며 “구미시를 포함한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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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2일 을 맞아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이처럼 노조와 전직 시·도의원 들의 잇단 지지선언으로 20여일 남짓 남은 총선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있다.지난 18일에는 한국노총 구미지부 섬유협의회 노조가 선언4차산업 및 실물경제 전문가로 구미경제 되살릴 최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했다.23일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구미시 갑을 시·도의원들이 김영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구미시의회 강승수, 권재욱, 김낙관, 김재상, 김춘남, 김태근, 안주찬, 양진오, 장미경, 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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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유력후보가 때아닌 색깔론으로 나타전을 벌여 점입가경이다.이처럼 박정희 고향 구미에서 색깔론 논쟁을 벌이는 것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 정책보다 전통 보수지역 유권자들 결집시 색깔론이 먹혀 들수 있을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 때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었고 김현권 예비후보가 이를 문제삼아 "국립대 총장을 지낸 통합당 예비후보가 1960년대 반공 구호를 연상케하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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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도·시의원들이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구미갑 시도의원들은 22일 오전 11시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또 “구 후보는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지역 경제 회생과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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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구미갑·을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일탈(?) 행동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미래통합당 김영식후보(구미을)는 코로나 사태 감염 우려에도 불구 하루종일 개소식을 가져 구미시민들의 우려와 빈축을 샀고 이도 모자라 오프닝행사와 관련 사무실내 해묵은 이념 논쟁 현수막을 걸어 눈총을 받았다.이날 선거사무실 벽에는‘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는 1960년대 반공 구호를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붙여 같은지역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이념논쟁을 중단하라’는 논평도 발표했다.그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이른바 ‘빨갱이론’이
정치
남보수,박미희 기자
2020.03.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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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은 21일 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에 황재선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해 경북지역13곳의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지난 20일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서울 동대문을에 장경태, 경남 김해을에 김정호, 경기 안산단원갑에 고영인, 광주 광산을에 민형배,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허영,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황재선 후보 등 6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이 경북지역 13곳에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낸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6년만이다.이날 황재선 후보는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함께 경쟁해 준
정치
박미희
2020.03.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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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총선 예비후보인 김현권 국회의원은 20일 오전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구미시지부를 잇따라 방문해서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지역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그는 양대 노총 관계자들께 지역 근로여건 개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이날 민주노총측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속히 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한국노총측은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역 노동조합에서
정치
장나겸 기자
2020.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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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떨어진 구미지역 예비후보들이 무더기 무소속 출마를 밝혀 4,15 총선이 요동치고 있다.컷오프된 인사들은 통합당 공천관리 위원회가 공천 기준도 없이,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의 사천에 불과하고 재심 신청도 수용치 않아 할수없이 무소속 출마를 결심 했다고 항변한다.또한 한예비후보는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체 추가 공모기간에 신청해 낙하산 공천을 받은것은 물론 탈당 이력이 있는 예비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등 공정성을 잃었다고 비판했다.구미 갑을에서 고배를 마신 예비후보들 중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는 사람은 백승주 국회의원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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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상주시장에 조원희 후보를 공천한데 이어 광역의원 후보에 △포항6선거구 최광열(현 포항시급식연대 대표)△ 안동2선거구 김창구(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구미6선거구 오경숙(현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후보가 결정됐다.또 기초의원 △포항마에 전주형(전 포항시 태극권연합회장)△ 구미바에 조남훈(전 김현권 의원실 지역비서관)△안동바선거구에 이경섭(전 안동시의회 의원) 후보를 공천했다.경북도당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경
정치
박미희
2020.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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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섬유협의회가 18일 김영식 미래통합당(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섬유협의회는 이 날 오전 11시30분 구미시 양포동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했다.지지선언한 노동단체는 도레이첨단소재 김경민 노조위원장과 배인호 노조위원장, 도레이BSF 배종열 노조위원장, 영도벨벳 전상구 노조위원장, 성안합섬 김기찬 노조위원장, TK케미칼 모명종 노조위원장, 효성티엔씨 김봉권 노조위원장 등 15명의 회원사 노조위원장 등이다.이날 노조위원장들은 “지금 노동계와 구미공단 종사자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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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예비후보는 16일 무소속출마를 포기하고 앞으로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경선배제결정은 참으로 승복하기 어려웠으며, 불공정하다고 생각해 무소속출마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하지만 유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돼 탈당의 길은 적극 지지해준 당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유 예비후보는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며, 앞으로 미래통합당이 통합취지를
정치
박미희
2020.03.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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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예비후보(통합당구미갑) 는 코로나 사태를 맞아 구미시는 소상공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정부는 경북과 대구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해 줄것을 요구했다.또한, 계속된 경기침체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구미시의 경기자체가 얼어붙어 구미시와 의회는 코로나19 감염 사태에 대한 재난기본소득을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에게 지급할 것도 촉구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 공황까지 불러올수 있는 경제적 공황으로 이중 소상공인들은 가장 많은 피해를 받고있어 재난기본소득을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께 지급해야 된다고거듭 강조했다.정부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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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이 소상공인 들이 코로나사태로 소득세 내기가 어려워 소득세 감면 및 유예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그는 3월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 전체회의 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께 “대구경북의 자영업자들이 5월 소득세 신고시 낼 돈이 없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또한, “대구피해는 매우 심각한데 추경 편성은 미흡 하다는 게 대경지역 전체적인 평가로 정부가 휴원 및 이용자제를 요청한 유치원, 어린이집, PC방, 목욕탕, 당구장, 영화관, 공연장 등은 피해액은 지난 2월 매출감소가 40%에 달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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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합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코로나는 전적으로 정부가 무능해 고통을 당해 국민에 사과하고 대구, 경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주장했다.송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예결위 코로나 추경심사에서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한 방역실패로 인해 국민을 위태롭게 만들고 고통을 겪게 한 책임을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코로나19의 정부의 무능 대처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직접 피해는 물론 사회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 사태 종식을위한 특단의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코로나 발생 초기 의협을 비롯한 의료단체들은 중국인 입국금지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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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재영 구미 갑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외부 현수막을 게시해 본격적으로 ‘봄봄봄 캠프’운영을 시작했다.황 후보는 대형 현수막을 통해 ‘기업과 사람이 떠나가는 구미에서 다시 몰려오는 구미’로 만들어서 ‘구미의 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선거사무소 명칭은 근로자의 봄, 기업들의 봄, 지역발전의 봄을 통해 구미의 봄을 다시 찾겠다는 의미를 담아 ‘황재영의 봄봄봄 캠프’로 명명했다.황재영의 봄봄봄 캠프’는 구미시 형곡네거리의 KB국민은행 구미지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다.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정치
박미희
2020.03.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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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1시구미국가 5단지에서 4·15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6일 공심위는 추가공모를 통해 21대 총선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 김영식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이날 길거리 기자회견장에는 기자15여명,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일부 기자들은 최근 시중에 떠도는 악소문에 대해 묻자 실체도 없는 루머로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그는 기자회견문에서 "구미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5공단 활성화"라며 "공학자이며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쌓아 온 노하우와 경험, 정책실행 네트워크 등을 모두 쏟아부어 반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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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김천) 이 9일, 김천의 도약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흔들리고, 지역 경제마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고향 김천의 도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기 위하여,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그는 "시민 여러분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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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가 전직 시도의원 17명 및 단체 대표 등 42명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경기, 경북, 대구 등 전·현직 총학생회장 등 간부들 100명도 지지선언했다며, 4.15 총선은 문재인정권 심판 선거로 누가 나오든 여당후보 주적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고립된 대한민국은 청와대가 책임 져야한다며 민생,경제,외교,안보,국방 파탄 낸 문재인정권 을심판한후 반드시 정권교체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전직 시·도의원
정치
남보수 기자
2020.03.0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