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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일 4 ,10 총선에서 기호 4번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 5명을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에 보냈다. 이런 갑작스런 당적 이적은 국민의미래가 소속 의원 중 지역구 의원이 없어 '기호 4번'을 받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 기호는 후보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의원 의석수로 결정하는데, 5명 이상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졌거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등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3%를 득표한 정당에 기호를 우선 부여한다. 앞서 국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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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위성 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비례대표 명단을 18일 발표했다.국민의 미래는 지난 6일간 후보자 신청 공고를 받아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 331명, 여성 199명 등 총 530명의 후보자가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 미래는 오는 4월 10일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을 선출한다.이중 비례대표는 의석 할당 정당제도로 두 가지 조건이 있다.△우선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의 정당 지지율을 득표해야 하며 △그 다음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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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는 윤재호 회장(주광정밀 대표이사)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구미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윤 회장은 이날부터 임기를 3년간 더 이어가게 된다.윤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와 함께하는 상의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구미 경제계를 위해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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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 여당이 내놓을 ‘1호 법안’을 제시했다.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축소하는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발표다.한 위원장이 네번째로 발표한 국회의원 특권 폐지 공약이기도 하다. 헌법 제41조2항은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부터 국회의원 정수를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등 300명으로 정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 축소는 지역구 축소·비례대표 축소·지역구 및 비례대표 동시 축소 등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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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대한민국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에 선정된 관광명소 연화지의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사진작가들의 벚꽃 작품과 입소문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연화지는 지난해 2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 김천시 관광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시는 연화지가『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돼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관공서에 접수된 각종 민원 사항을 개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특히, 올해는 많은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사회
박미희 기자
2024.03.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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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름 남짓 남은 제22대 총선을 맞아 구미지역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분주하다.구미지역 여야 예비후보들은 22일 오전 9시 구미선관위 등록 후 예비 후보 꼬리표를 뗀후 후보신분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의 힘 구미갑 구자근 후보는 3월23일(토) 오후 2시 구미시청앞 건물에서 개소식을 가지며. 같은당 구미을 강명구 후보도 오후 4시 구미시 옥계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이어 민주당 김현권 후보도 23일 오후 3시 구미인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연다. 한편 총선 출마 후보로 등록된 이들은 22
구미
남보수
2024.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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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1일 금오공대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신입생과 총동창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기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명예학사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19개 시군캠퍼스, 지역대학이 연계해 지역사회 리더를 만들어가는 민‧관‧학 협력 평생학습대학 과정으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학사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총 30회의 교육을 이수하면 도지사 명의의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받는다.시는 질 높은 교수진 섭외와 체계적인 학습자 관리를 위해 심사를 거쳐 올해 금오공대를 위탁기관으로 선정 ‘3050 리더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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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관내 공공시설 및 민간가맹점 이용료 할인 등 다자녀가정 대상으로 지원되는 혜택을 별도 증빙서류 제출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의 고도화(업데이트)를 올 상반기 중 추진한다.기존 플랫폼 모바일 앱 발급 불가시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병행 발급되던 실물카드 및 모바일카드 캡처 파일 공유, 분실자 중복발급으로 인한 부정사용과 1년 단위 유효기간 설정에 따른 전출 및 자녀연령 도래 여부 수시 확인 불가, 유효기간 도래 시 추가 이용 신청 불편 등의 문제점이 도출됐다.이번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면 앱 인증 시스템
지역뉴스
박정미 기자
2024.03.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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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자체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축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벚꽃 축제를 개최 하고 있지만 올해는 개화 시기가 늦어 ‘벚꽃 없는 축제’가 되어 울상이다. 통상 이맘때면 벚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전령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올해는 ‘30년 만에 처음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 벚꽃 관광 명소인 경남 하동 십리 벚꽃길은 물론 진해, 경주, 청주, 강릉까지 모두 마찬가지다.이처럼 벚꽃이 피지 않자 축제 시기에 맞춰 단체 관광객이 몰렸지만, 실망한 나머지 발걸음도 돌리고 있다.특히 올해는 개화 시기가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3.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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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20일 구미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원 분야의 건전 운영을 위한 기틀 마련과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식을 가졌다.이번 협의식은 학원 분야 지원 행정을 공동 모색하여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나아가 경북 내 사교육 안정화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경북에서 가장 많은 학원 등을 관리하는 구미와 포항 지역이 만나 주요 민원, 위반 사례 공유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담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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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지방 자치단체들이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절벽 타개에 인감힘을 쏟고있다. ”최근 구미시는 저출생 대책 TF단을 구성해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의 전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시의 대책은 결혼‧주거‧임신‧출산‧보육‧조직문화 등 분야별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해 인구 소멸위기를 타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미시의 저출생 전쟁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정책반인 인구청년과와 함께 결혼‧주거, 임신‧출산, 보육‧교육, 조직문화 등 5개 반, 20여 명의 중점 추진 부서의 과장과 팀장으로 구성, 단기적인 전략 시책 발굴과 함
사회
박미희 기자
2024.03.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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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전 6시 40분경 구미시 고아읍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불은 집 내부 20㎡ 등을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주방 LED 등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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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국민의 힘 '구미시을' 최종 결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을 뛰어 넘어 승리했다.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전 비서관과 현역인 김영식 의원과 맞대결에서 강 명구 전 비서관이 승리한 반면 김영식 의원은 결선에서 탈락했다. 특히 구미시을 지역 은 6명이 4자 경선후 6차 경선시는 4명이 맞 붙으며 치열한 경선이 펼쳐져 김영식, 강명구 2명이 최종 결선 투표까지 갔지만 최종 결선에서 강 전 비서관이 승리했다. 강 전 비서관은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준 김영식, 최우
정치
경북탑뉴스
2024.03.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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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 KH바텍이 2000평 규모의 기존 스마트폰 부품공장 외 새로운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KH바텍은 1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내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에서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KH바텍 남광희 회장과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경북도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KH바텍 관계자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한 구미2공장은 전장 부품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브라켓(TDP), 전기차 부품인 전력분배장치(PDU), END-PLATE(배터리 셀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부품) 등을 고진공 및 인
구미
남보수 기자
2024.03.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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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구미,김천 지역 인터넷 언론사들이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다. 앞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미시갑)를 맞아 지난 2월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 후보자에 대해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언론사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지난 3월 11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다. 선관위는 당선 및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로 간주 일벌백계 사법 처리 위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관위 는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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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의 중재안 합의로 일단락 됐던 대구경북신공항 갈등 사태가 국토교통부의 부정적인 입장으로 재점화될 조짐이다.14일 경북도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신광호 국토교통부 TK신공항건설추진단장은 지난달 20일 세종시 정부청사서 열린 의성군과의 면담 자리에서 “지역 합의 사항 이행은 지킬 필요가 없어 옛날에 작성한 의미 없는 합의서를 가지고 얘기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어느 합의에도 의성에 화물터미널을 준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주장이다.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 합의서는 공항이 들어서는 의성, 군위 양 지역에
사회
남보수 기자
2024.03.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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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진출 고배를 마신 허성우 예비후보가 결선 진출 탈락 즉시 강명구 후보 지지선언에 나서 결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는 14일 오후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강명구 후보 지지선언은 김봉교,신순식, 최진녕 예비후보와 안주찬 시의회 의장 등이 지지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회
경북탑뉴스
2024.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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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이 14일 오후 3시 결선 후보자를 뽑는 제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오늘 오후 발표 한 지역은 경북 구미을, 의성·청송·영덕·울진, 2곳과 부산 북을, 대전 중구, 경기 하남을, 포천·가평,등 6곳 지역구로 부산 1곳, 대전 1곳, 경기 2곳등 6곳이다. 발표결과 경북 구미을은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에 진출했고 하성우, 최우영 예비후보는 떨어졌다. 의성·청송·영덕·울진은 박형수의원이 승리 했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떨어졌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개 선거구에 대해 내일부터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3.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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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형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각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전략 향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긴축 재정, 지방시대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의 주요 방향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라 지역 상황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모사업의 이해 △새 정부 지방시대 기본 방향 ▲2024년 부처별 예산분석 ▲정책개발 시 정보 활용 방안 ▲구미시 시정 연관 공모사업 추천 등으
구미
박정미 기자
2024.03.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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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새마을 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기술 분야(토목, 건축, 녹지, 전기, 통신 등) 담당 공무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술 감사사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내용과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례 분석 및 해결 방안, 기술 감사 사례 교육 등 기술 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청렴 교육을 병행했다.김진희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이행 사항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분야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청렴 분야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구미
박미희 기자
2024.03.13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