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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TK 공천결과 현역들 대부분이 공천되어 현역 필패 신화를 기록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4세경 대구·경북 11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정하는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은 구미갑은 구자근의원, 김천은 송언석 의원, 포항 북구 김정재 의원, 경주 김석기 의원, 상주·문경 임이자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현역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포항 남구 울릉군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결선을 치르며, 구미을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국정기획관이 결선 투표를 치를것으로 전망된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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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구자근 현 국회의원의 양자 대결로 확정된 구미시갑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 힘 구미시 갑 지역 당내경선은 26~27일 양일간 일반 국민(전화 면접 조사) 50%, 당원(자동응답시스템 ) 50% 로 이루어지며 28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후보의 싸움은 막바지에 이르러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누가 승리할지 예측불허 상태다. 그는 선거구 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선거 캠프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실을 모두 경험하여 높은 국정철학을, 이해도를 강점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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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차 경선 결과 큰 이변 없이 지역구 현역의원 전원이 경선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천 신청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3~24일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후 25일 1차 경선 결과를 국민의 힘 당사에서 발표했다.그 결과 총 19개 경선 지역 선거구 중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1곳 등이다.눈에 띄는 점은 선수(選數)와 무관하게 각 지역의 현역의원 전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점이다. 3선 이상 중진의원들에게 최대 35% 감점을, 정치신인들에게 최대 20%의 가점을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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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가 있는 구미가 보수의 성지라면 김천은 찐 보수 지역이다. 구미는 민주당 시장이 당선됐지만 과거 김천은 파란색은 허용하지 않는 곳이었다.이런 찐 보수 지역에 국민의 힘 공천 티켓을 놓고 송언석 의원과 차관 출신 김오진 후보가 맞붙어오리무중 상태다. 이곳도 구미처럼 공천이 곧 당선이란 등식이 통해 예선이 본선보다 치열하다.송언석 의원은 지난 2018년 재·보궐선거 이후 내리 두 번 당선된 터줏대감으로 국회 입성이 무난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인물인 전 국토 차관 부 출신 김오진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복병을 만난 셈이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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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두현 경산 국회의원이 "부패 세력 회귀 용납 안된다, 시민사회에서 뵙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 했다. 이지역에는 무소속 최경환 이 표밭을 갈고 있다. TK 지역 각각 2명중 한명의 현직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경북 지역 다음 컷오프 대상자가 누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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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예비후보(구미을) 는 22일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구미시 의회 시도의원과 대한 노인회 구미시 지회장, 금오공대 학생회장, 청년협의회 회장, 목사, 스님, 기타 기관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옥계동 네거리 거상 빌딩 2층에 마련한 행사에는 구미을 지역구 주민들과 시도의원 각종 단체 김 의원 지지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인산인해를 이뤘다.개소식은 그간 의정활동 영상 상영, 각 기관 단체장 지지 선언과 인사말, 김 예비후보의 세배 큰절, 축가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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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맞아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로 나선 전 현직 시도의원들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러한 잇딴 지지선언으로 선거판이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예측 불허 오리무중 상태다. 최근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20일 박세진 예비후보 , 21일 황두영 현 의원 , 22일 이태식 예비후보다.지지 선언한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현장·중앙정치·대통령실 등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준비된 인물로 범죄 전과 하나 없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도덕성과 지역에서 뿌리내린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기 때문” 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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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50일 앞두고 경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13명에 대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평가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북지역 13명의 국회의원들이 지난 4년간 발의한 법안은 총 1062건이었다. 이중 구자근 의원이 14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임이자 의원이 134건, 정희용 의원이 107건 순으로 법안 발의 건수가 많았다.특히 TK 지역 의원들이 내건 공약 총 577개 중▲구자근(구미시갑) 의원이 88개로 가장 많았고▲이만희(영천시‧청도군) 의원이 87개▲임이자(상주시‧문경시) 의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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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로 분류된 대상자들에 공천 배제(컷오프)를 통보한다고 밝혔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공관위는 이날 오후 해당 지역구 의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공관위에서 진행한 4개 권역별 교체지수 평가 결과 하위 10%에 해당하는 컷오프 대상 현역 지역구 의원은 7명이다.다만 7명 중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옮긴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실제 컷오프 규모는 이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의 요청으로 지역구가 재배치된 의원은 부산의 5선 서병수이
정치
경북탑뉴스
2024.0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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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여의도 당사에서 5일차 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19일 총선 공천 심사 결과 단수공천 13곳, 경선 17곳, 우선추천 1곳이다.단수공천 지역은 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4곳, 전남 2곳, 경남 1곳이다.단수공천 지역은 서울 ▲종로 최재형▲중성동갑 윤희숙 ▲관악을 이성심 부산▲진구갑 정성국 ▲남구갑 박수영 ▲사상 김대식이 본선에 직행했다.경기▲동두천연천 김성원▲안산상록갑 장성민 ▲안산당원갑 김명연 ▲광주갑 함경우 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형석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 경남 ▲창원성산 강기윤이 단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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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단수추천이나 경선 명단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일부 탈락자는 기존 공천 결과를 확정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앞으로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가 본격화하면 공천 관련 파열음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서정숙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현직 우수 국회의원을 경선도 안 시키고 원천 배제하다니 이것이 과연 '시스템 공천'이 맞느냐"고 말했다.비례대표 초선인 서 의원은 경기 용인병에 공천 신청을
정치
박미희 기자
2024.02.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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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4 ·10 총선을 맞아 구미지역 예비후보들의 총선 공약을 분석 점검해 시리주별로 연재한다. 우선 공약사항을 보내온 예비후보들의 순서대로 싣는다.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순식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조성으로 구미시청앞 출마기자회견에서 주요공약을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테마별 공약을 정리해 2.월 13부터 매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테마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첫째 사통팔달 500만의 중심도시 건설 ▲대구·경북행정통합 메가시티 조성▲해평취수원 대구이전 당초협약(안) 추진▲대구경북신공항 국
정치
남윤성 기자
2024.02.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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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도 채 안 남은 총선을 앞두고 때아닌 용산 참모 설 차출설에 반감이 일고 있다. 구미 고아읍 문성리 택시 기사 박 모(65) 씨는 “나도 법인 택시 10년 개인택시 10년 20년 택시 기사를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대통령 팔이 하면 약효가 있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 있는 서울 쪽 낙하산 공천보다 지역발전을 위한 인물 위주 뽑는 선거 분위기로 바뀐 것” 이라고 말했다. ◆ 與 텃밭 양지서 경선 과열 우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부터 닷새간의 공천 신청자 면접에 들어가는 가운데 여당 강세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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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남짓 남은 제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천 접수 마감 결과, 대구•경북 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4월 총선에서 지역구 공천에 84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253개 지역구 중 242개 지역구에 공천 신청이 접수됐으며 경쟁률은 3.35대 1이다.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44명이 공천 신청해 평균 3.67대 1,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8명이 신청해 평균 5.15대 1 경쟁률 기록해 각각 전국 평균 3.35대 1의 경쟁률을 웃돌았다.대구는 중•남구가 8대1, 경북은 포항 남울릉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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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지역 전 현직 시도의원(구미을) 들이 현역 의원과 인지도가 높은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들의 잇따른 지지 선언으로 지역 정치권이 양분되어 향후 공천 후유증도 제기된다. 앞서 4일에는 현직 구미을 시도의원 10명이 구미시청 앞에서 김영식 의원을 지지 선언 했다.이날 지지 선언 한 시도 의원은 윤종호, 김창혁 등 도의원과 강승수,양진오 시의원 등 총 10명으로 초선보다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지역발전 적임자라며 지지 선언 했다.이틀 뒤 6일에는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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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22대 총선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부적격 기준에 따라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역 의원 중 부적격 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구미지역 현역의원 들은 2월 16일 면접을 받게됐다. 반면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돼 개별 통지하고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불참시킨다는 방침이다.공관 위 심사 부적격 대상자는▲윤리위원회 의결 탈당 권유 이상 징계받은 사람▲성폭력 2차 가해▲직장 내 괴롭힘▲학교폭력, 마약범죄 등 신 4대악가해자▲입시·채용·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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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갑)는 6일 구미 역광장 도로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를 통한 구미역 문화광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구미의 도심으로, 많은 젊은이의 만남의 장이었고, 문화의 거리였으나 지금은 노후 한 구도심이 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져 있다. 구미역 인근 아이파크 더샵, 원평 자이 두 개 아파트만 약 40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는 시점에 맞춰 구도심을 반드시 다시 살려 정주 여건을 개선 시켜야 한다.”며 해당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역 앞 1번 도로를 지하화하여, 지상에는 사람들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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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지역 유지들에게 선물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다. 형량 확정 시 김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된다.김 시장은 2021년 설과 추석 무렵 함께 기소된 24명의 전·현직 공무원을 동원해 지역 주민 1800여 명께 66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최현미부장판사)는 6일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천시청 전현직 공무원 24명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김시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김시장은 이날 오후 석방된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2.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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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구미시청 현관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시청출입기자와 지지자등 30명이 참석했다.그는 "구미와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며, "구미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고 시민들은 악착같이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 저는 구미를 위해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불도저처럼 뚝심 있게 변화를 추진해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총선공약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지산들 용도지역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1.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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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확대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구의원이 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12월 8일 통과한후 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1월 25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노후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의 허용면적이 10%에서 30%로 늘어나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노후산단은 현재 471개로 수도권에 60개, 비수도권에 411개가
정치
남보수 기자
2024.01.2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