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8일 구미시 여성기업인 이취임식을 가졌다.
남유진구미시장과 이경문 시청 공노조 위원장등 7명이 산타클로스로변신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 위기가정 4가구를 깜짝 방문해 총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9일 대구 서문시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하해 피해상인 돕기 성금 2,750만 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 등 11여 명으로 윤순영 중구청장과 피해 상인들을 만났다.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가화재로는 상가 내 679개 점포가 전소하고 1,100억 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모금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적은
구미대 홍보대사 학생 11명이 6일 구미 시립노인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1층 로비에서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트리 2개를 설치한 뒤 어르신과 형형색색의 종, 방울, 별, 장갑 등으로 트리를 장식했다.학생과 어르신은 점등식에서 박수를 치며 기쁨을 나눴다.학생들은 이어 정성껏 포장한 목도리를 어르신에게 선물하며 "올겨울에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라고 인사말을 올렸다.홍보대사 대표인 권지영(간호학과 1년) 양은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되면 더 쓸쓸해지실 것 같아 작은 마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