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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피엔티는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1천억 원을 투자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20일 시청서 기진 협약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 김재상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피엔티는 앞으로 구미5단지에 2차전지 생산 설비 제조 공장 신설해 20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투자 양해 각서 체결식에 앞서 ㈜피엔티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도 맡겼다.㈜피엔티는 지난 2003년 12월 설립한 회사로 세계 수준의 기계생
경제
남보수 기자
2021.10.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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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실련이 KTX 구미역 건립비 2천억 원을 구미시가 아닌 국가가 전액 부담하라고 주장했다.이는 정부가 서대구역 949억과 북삼역 200억도 철도법에 따라 전액 자치단체가 자부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이처럼 KTX 구미역 신설 비용 부담에 따라 구미시는 KTX 구미역 신설 협의 진행 내용을 즉각 공개할 것도 밝혔다.특히, 장세용 시장은 불굴의 불통 의지를 접고, 즉각 밀실 협상을 중단하라며, 국회의원, 시의원, 반추위, 시민단체의 ‘정부 보상요구안 공개’를 수용하고, 원점에서 공론화 할 것도 촉구했다.또한 구미시장은 올
경제
경북탑뉴스
2021.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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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구미와 김천이 각각 선정됐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업자원통상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 공모에는 전국 15개 산단이 신청해 6개 산단이 선정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도만 2개의 산단이 포함됐다.구미와 김천에는 각각 국비 31억7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선정으로 일자리위원회의 '2021년 국가 산단대개조 사업'으로 시작된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 사업이 열매를 거두고 있다.구미 국가제1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구미시 공단동에 건립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내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9.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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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김충섭 시장 취임후기업유치등 봇물로 인구 15만 달성에 목전에 두고있다.이러한 인구회복등 삶의 질 향상으로 김천시의 기업 유치 성과는 2018년 7월 김 시장 취임 후 부 터 계속돼 구미 등 타 지자체의 부러움도 샀다.◇ 김천시 지난해 총 20개사 총투자금액만 3천222억 원, 공용창출 1천580명김천시는 2019년 3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 원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부터 기업 유치 투자협약이 줄을 이었다.지난해 김천시와 MOU 체결기업은 신라 종합 건기(주), ㈜청심, 바인 인더스, 케이그라스
경제
남윤성 기자
2021.09.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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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단1호기업 KEC 가 ‘KEC 그룹 비전 2025’선포후 전력반도체 국내생산에 들어가는 제2도약을 선언했다그 결과 연간 2조 원 규모 수입 의존 전력반도체국산화에 성공 하는 개가를 올렸다.올해 창사 창립 52 돌을 맞은 KEC는우리나라 대표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다.KEC는 지난 반세기동안 아날로그 소신호 반도체 기술력인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등축적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전력반도체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전력반도체는 기존의 막강한 글로벌 강자들이 포진해 어려움이 컸지만, KEC는 이에 굴하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9.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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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떠나간 구미공단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KTX 구미 공단역 신설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KTX 구미역 신설은 전임시장이나 지역 국회의원 간 수차 제기됐지만 구미 공단역 신대기업들이 떠나간 구미공단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KTX 구미 공단역 신설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를 처음 거론한 사람은 전 구미 갑 국회의원이며 포항 출신 심학봉 현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제고문이다.그는 최근 지역 일간지를 통해 구미공단의 불빛이 사라지고 있고 갈수록 활력은 떨어진다며, 대안으로 구미 공단역 시설을 주장했다.앞서 구미상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9.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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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출 중심 도시 구미시가 미래 발전 전략 보고회를 가져 침체된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삼는다.구미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구미산단 제조혁신 발전전략을 수립, 21세기 대전환 시대를 열기 위한 BIG5+1 전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이를 위해 △ 2030 차세대 이차전지 응용산업 거점도시 구축△경북 UAM(도심항공교통) 산업 클러스터 조성△미래 차 3대 핵심부품 제조산업 거점 도약△스마트제조 기업 육성·유치 및 제조업 스마트화 확대△기업-기술-사람이 모이는 방위산업 거점 조성 등이다.◇ 2030 차세대 이차
경제
남윤성 기자
2021.09.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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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에서 15개월만에 0.75%로 올려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 날것으로 보고있다.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은 4% 대로 유지하면서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는 73% 수준이다.한은은 서울등 집값잡기로 돈줄 조이기에 나서 부동산 투자 빚잔치가 끝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처럼 한은의 돈줄조이기 금리인상은 결국 시중에 돈을 덜 풀겠다는 의지로 집값이 오르고, 가계부채 가 증가하는 걸 잡을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있다.◇ 빛더미 대한민국 부동산 담보 대출 948조 원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가 부동산을 담보로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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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경북 구미에 230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 증설 투자를 통해 현재 연 7500t에서 2023년까지 두배 수준인 1만5000t으로 증설할 계획이다.경북도와 구미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아라미드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 내에 2300억원을 들여 아라미드 생산라인이 증설될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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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규제 지역인 구미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올해 안 구미지역 아파트 분양 총 세대수는 8천757 세대로 분양가도 30평(98㎡) 기준 4억9천만 원으로 평당 1640만 원대다.이처럼 구미지역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는것은 지난 6월 29일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에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심의시 대구권 광역철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담은 정부 계획안과 구미가 아파트 미분양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이다.특히, 지방도시 철도사업 본격 추진 소식은 생활권의 확대를 이루게 하는 만큼 부동산 시장을 상승시키는 불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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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대기업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추락하던 구미 경제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구미 지역의 생산실적은 2011년에 최고치인 61조7천934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13년 56조2천388억 원, 2015년 30조4천318억 원으로 계속 급감했다.2017년 지난해 말에는 28조5천846억 원을 기록했다. 불과 1년 사이에 2조가 줄어들었으며, 6년 사이에 33조가 사라졌다.이처럼 구미 지역 생산실적은 포스코의 연간 생산실적 30조(포항제철소 15조), 한수원 11조를 합친 금액보다 많은 생산액이 날아간 셈이다.이처럼 날개 없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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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추경안 8217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서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올해 기정예산 11조2063억원보다 대비 7.3% 증가한 12조28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해 경북도 사상 처음 12조원을 돌파했다.추경 예산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 추진 1349억원△농림어업예산 35억원△노인·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 495억원△청년 일자리 사업 83억원△지방도 등 소규모 사업 182억원△코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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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 512만 명 대구·경북 시도민 의 숙원 사업인 대경 통합 신공항 사업이 2028년 하늘길이 열릴지 대구 경북시·도민들의 기대감이 높게 일고 있다.이에 따라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경 통합 신공항 사업은 현재 대구 공항을 경북으로 이전하는 사업과 함께 100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영남권 최고 국제공항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실제로 제1야당 이준석 대표는 8월 10일 구미방문에서 대경 통합 신공항을 국제공항으로 건설하는 차기 대선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더욱 국제공항 건설 입지를 강화했다.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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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구미 국가 제5산업 단지에 연 6만톤규모 생산 시설을 갖추고자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엘지화학은 당초 공장용지를 2만 평 에서 1만 평을 더 늘려 3만 평 규모로 확대했다.이처럼 공장용지를 늘린것은 LG 화학이 세계 유일 배터리 4대 핵심 기술개발로 2025년까지 6조 원 투자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특히, LG화학은 LG전자 분리막 사업 인수해 배터리 양극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공장 준공 시 LG화학 양극재 생산능력은 작년 기준 4만 톤에서 2026년 26만 톤으로 7배가량 확대된다.◇ 산업의 쌀 반도체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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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이달의 기업에 (주)에스엠테크 코리아가 선정돼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9일 구미시청 국기 게양대서 사기 게양식을 가진 ㈜에스엠테크 코리아(대표 모동환) 는 2002년 설립한 자동화 설비, 금형부품과 마스크 제조,설비 전문 기업으로 구미에 본사를 둔 강소기업이다.㈜에스엠테크 코리아는 사업 초기부터 일본 영업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현재 일본, 베트남, 중국에 각각 법인 설립 후 2013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및 일백만 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빛
경제
남윤성 기자
2021.08.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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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향토기업 ㈜대진기계와 4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8월 6일 오후 3시 경북도청 서 있은 이날 대진기계는 40억원을 구미 하이테크밸리 1만2천평에 시설 투자해 150여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와 함께 최종 3단계 투자가 완료되는 2025년도에는 매출액 1천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진기계는 2002년 법인 전환 후 2011년 4공단으로 본사를 이전한후 2018년 2공장 매입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해 온 강소기업으로 LG전자, LG화학, SK실트론 등 국내 대기업에 관련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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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가 구미 국가산단 내 본사를 둔 중견기업 조사 결과 총 29개 사로 도내 3위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전자부품 7개 사, 비금속광물 4개 사로 경북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18개 사 중 구미가 최다로 나타났다.구미 중견기업 총매출액은 2조 8천억으로 구미국가산단의 7.1%며, 중견기업 86%는 10년 이상 업력과 총 고용인원은5천289명으로 4단지에 12개 사, 1단지에 10개 사다.우리나라 중견기업은 2019년 결산 기준 5011개 사로 전체기업의 0.7%에 불과하지만, 중견기업 종사자 수는 148만 명으로 전체기업 종사자의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8.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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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2021년 상반기 구미지역 수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분석결과 구미지역 상반기 수출액은 114억 35백만불로 전년 동기간(85억 36백만불) 대비 33.6% 증가했다.또한, 경북 수출액은 206억 29백만불로 전년 동기간(181억 64백만불) 대비 22.4% 상승 한후 구미는 55.4%로 2019년 46.5%, 2020년 50.7%, 2021년 55.4%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특히, 구미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년 동월대비 10개월 연속 수출증가세를 이어가다가 11월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7.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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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LG전자 분리막 사업 인수해 배터리 양극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 화학은 세계 유일`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기술을 확보해 오는 2025년까지 6조 원 투자한다.이처럼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포함해 양극재와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 등 배터리 소재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구미5단지에 연산 6만 톤 규모 구미공장을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구미공장 준공 시 LG화학 양극재 생산능력은 작년 기준 4만 톤에서 2026년 26만 톤으로 7배가량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7.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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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싼 땅값으로 분양시 애를 먹었던 5단지 분양가 인하 해결을 놓고 구미시와 국회의원간 공치사 논란이 일고있다.구미 하이테크밸리(5단지)는 공단 준공 후도 오랫동안 너무 비싼 땅값으로 부지가 팔리지 않아 기업들 이 입주를 망설여왔다.수공은 애초 평당 86만 원을 고집하다 16만 원이나 내려간 70만 원 분양가로 결정했다. 또 5~7만 평 규모의 임대전용산업단지도 신규 지정해기업들 입주시 최초 5년간 무상 사용 파격적 조건도 달았다.이러한 가뭄시 단비 소식으로 시민들은 침체한 구미공단 활성화에 청신호가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경제
남보수 기자
2021.07.2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