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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초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재광 전 김천시 부시장을 26일 임명했다.올해 처음 출범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은 김재광 전 김천시 부시장을 비상임이사에는 박기현 전 김천시 안전재난과장과 김영조 전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 전 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등 3명을 임명했다.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2021년 2월1일 부터 2024 년1월 31일까지 3년간이다.김천시는 지방공기업 설립운영기준 및 인사규정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시와 시의회에서 추천한 경영전문가 등 민간인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정
김천
박정미 기자
2021.01.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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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의 추진과정을 담은 백서 ‘자산(紫山)골 6년 간의 여정’을 최근 발간했다.백서는 지역 주민의 협력 과정, 다양한 역량강화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 모습, 변화된 자산골 새뜰마을의 모습 등 사업공모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2015일 동안의 희노애락이 담긴 사업추진 전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김천시 1호 도시재생사업으로 소방도로개설, 축대위험지역정비사업을 통해 생활안전 인프라를 개선하였고, 벽화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를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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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8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모테기 외무상은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이런 기본적인 입장에 토대를 두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주장했다.일본의 이러한 억지 주장은 2014년부터 계속 돼 왔다.이로써 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일본의 허무맹랑한 역사 왜곡을 규탄했다.나영민 부의장은 “일본이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정기를 간직한 고유의 대
김천
장동철 기자
2021.01.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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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전터널개량공사와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을 잇는 경부선 횡단차도건설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을 격려했다.이 날 방문은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 공사의 추진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사 관계자의 현장 설명을 시작으로 공사장 점검, 애로사항 청취, 당부사항 전달 받았다.철도터널 확장 사업은 김천시와 국가철도공사의 협약을 통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현재 2지구에서 시행중에 있다.복전터널개량공사는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이후 교통량 증가에도 한 개 차로만 통행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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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타의 귀감이 되고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힘쓴 시민 대상으로 2020년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수여식은 도정발전, 반상회업무, 이통장 활동 유공 의 도지사 표창 7명과 시정발전 유공의 모범 이통장 및 모범시민 30명에게 수여됐다.김충섭 김천시장은“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와 시정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자를 발굴하여 매분기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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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곳곳에 방치된 폐가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물론 비행 청소년들 우범 지대 노릇을 할까 우려되고 있다.해마다 늘어나는 빈집은 김천은 물론 전국적으로 도심과 농촌 지역을 불문하고 꾸준히 발생해 골머리를 앓아왔다.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폐가 정비사업 걸림돌로 작용했다.도심권 빈집증가 현상은 기존거주지가 노후화되자 이사를 가거나 외지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사둔곳도 많아 폐가정비사업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대표적 폐가는 기존의 도심 중심지였던 평화동, 황금동, 부곡동, 모암동, 지좌동 등이다. 이처럼 빈집 증가 현상에
김천
남윤성 기자
2021.01.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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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직원들이 10여년 간 인근 중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김천소년교도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김천 문성중학교 학생 84명에게 2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미래 꿈나무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이다.김희성 교장은 김천소년교도소를 찾아 차재성 소장에게 감사패를 주고 고마움을 전했다.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준데 따른 감사의 의미에서다.차재성 김천소년교도소장은 21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
김천
남윤성 기자
2021.01.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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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 예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박세복 영동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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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알리고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우청 의장은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2.0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을 지명했다.이우청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로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며 “김천시의회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치분권 2.0 챌린지는 32년 만에 전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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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고형폐기물 연료(SRF)소각시설 반대 범시민 연대는 김천에너지서비스에 스팀공급 사전계약체결을 철회 할 것을 주장했다.이런 주장은 김천에너지 서비스의 민간 SRF 소각시설이 인허가 신청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팀 공급 사전 계약체결은 불합리한 처사라고 지적했다.김천산업단지 내 김천 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013년 7월 1일부터 김천 산업단지 내 집단에너지사업으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해 왔다.김천시의회도 환경오염과 대기유해물질 발생으로 인체에 유해하고,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SRF 시설건립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SRF 소각시설 건립반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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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구미문성중학교와 지난 14일 협약을 맺고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구미문성중 김희성 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김천시는 지난해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 중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을 흡수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유소년 선수는 김천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김희성 문성중 교장은 “삶에 대해 생각하는 힘과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행복교육의 산실인 본교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MOU를 맺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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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주민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가 지난 해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해 자치분권 획기적인 전환을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의 각오와 변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핵심 메시
김천
박미희 기자
2021.01.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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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119구조대는 12일 11시 30분 김천시 율곡동 소재의 한 아파트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고 3시간 만에 모두 제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고드름은 아파트 다용도실 배관 파열로 인해 21층부터 아래쪽 2층까지 고드름이 생긴 상황으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즉시 1층 주변을 현장 통제 한 후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로프를 활용해 하강, 고드름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최웅길 구조대장은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되면서 생긴 고드름은 기온이 올라가면 서서히 녹아 아래로 추락해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으므로 발 빠
김천
박미희 기자
2021.01.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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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21년 경제운영 목표를 수출 270억불, 생산43조원으로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V자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런 전망은 2020년 실적 대비 수출은 247억불보다 9.3%, 생산은 37조원보다 16.2% 증가한 수치다.연말 구미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치(BSI)는 73, 2020년 4/4분기53대비 2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기업의 설비투자, 매출액, 영업 이익, 자금조달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어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2020년 우리나라 국가 경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김천
남보수 기자
2021.01.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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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 2020년도 54개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상 사업비 5억4천만 원과 시상금 6천7백여만 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이처럼 김천시는 코로나 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김천시의 수상내용은△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등급)△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종합대상, 등 전국자치단체 일자리 결실 등이다.김천시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행정 분야에 걸친 업무평가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란 시정목표를
김천
남윤성 기자
2021.01.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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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최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장, 김천시민, 설명회 주최기관인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172㎞에 4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21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2022년 착공해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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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농가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에 나섰다.시는 매년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0여 개소의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하며 희망하는 농가는 접수기간 이달 21일 ∼ 2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자격은 목책기 설치계획 면적 995㎥(300평) 이상, 설치거리 130m이상으로 5년 이상 연작 가능한 소유자, 자부담(40%) 능력이 있고, 농림부 FTA기금 등의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지역
김천
김대현 기자
2021.01.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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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관내 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 지난해 보다 악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기업경기실사지수(BSI)란 경기 예측 방법의 하나로, 경기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과 전망에 대비한 계획서 등을 설문서를 통해 조사, 수치화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BSI 100 미만 이면 악화, 100을 넘어서면 호전’ 이다.업종별로는△금속(80.0)△화학(62.5)△기계(60.0) △비금속광물(33.3)△음․식료품(25.0)으로 제조업이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
김천
남보수 기자
2021.01.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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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 이 조합원님이 주인이라는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이조합장은 “진정한 농부가 농사를 잘 짓는다며, 농심을 품은 경영인이 농협을 잘 운영한다고 강조했다.그는후보 시절 깨끗한 농협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김천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 당선됐다.김천농협은 2016년 당시 당기 순이익이 65억 원에 불과했으나 그가 조합장 재직 시 지난 2018에는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껑충 뛰어 창립 이후 최대치 달성 기록을 세웠다.그는 조합원 복지 향상에도 신경 써 영농자재 교환권을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조합원 건강검
김천
박미희 기자
2021.01.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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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55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 환경변화와 내수부진 등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3억원 편성된 이차보전 예산을 17억 5천만원으로 478억원 융자규모에서 550억원 융자규모로 확대 편성했다.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하며 일자리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김천
박미희 기자
2021.01.04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