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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경찰서는 6·1지방선거 대리투표 의혹으로 문제가 된 마을 이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장 B씨는 최근 A씨 등 거소 투표 대상자인 마을 주민들 몰래 투표한 뒤 투표용지를 선관위로 발송한 혐의다.피해자들은 80대 안팎의 고령인 주민 5∼6명 정도로 이번 대리투표 혐의 말고도 당사자 동의를 받지 않고 이들을 거소 투표자로 등록한 혐의도 받고있다.B씨는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80대 군위군 주민 A씨는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미 거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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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2차례나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지지 문자를 보내 말썽이 되고있다.장후보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취임할 때의 큰 기대와 떨림으로 잠까지 설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며 여러분들께 재 평가받고자 한다”며, “우리가 공유했던 기억들과 치열하게 추진했던 일들이 제발 추억으로 남지않도록 부디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는내용이다.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김장호 구미시장후보는 “장 후보가 후보 입장이 아닌 현직 시장인 것처럼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압력성 문자를 보낸 것은 깨끗한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할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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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 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뒤 경북도내 합동 유세에 들어갔다.27일 오전 사전투표 후 이 후보는 오후 2시 구미 선산시장 장날을 맞아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홍준표 대구 시장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및 구미지역 국민의 힘 후보 다수가 참석 해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홍 후보는 " 통합신공항만이 대구경북 50년 미래를 책임지는 거대한 역사의 출발점으로 올 연말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통합신공항을 국비공항으로 만들어 활주로 3.8㎞ 관문공항으로 만들어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5.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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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오후 5시 가진 ‘TBC 구미시장 방송 토론회’에서 지역발전 정책은 뒷전인체 공수(攻守) 역전 현상이 되어 버렸다. 토론 초반 부터 양 후보는 정책공약 보다 상대방 전과등 약점 들추기와 4년 재임 실정에 대해 집중 공격했다. 통상 선거방송 토론회는 현직 시장을 도전자가 공격하는 형태인데 이번에는 반대 현상이 발생했다.장 후보는 토론 초반부터 김장호 후보의 음주 전과 사과 요구와 선출직 첫 도전인 김후보에 대해 시장에 당선되더라도 독자적 시정 수행 보다 경북 도지사 눈치 보는 시정을 펼칠까 봐 우려된다며, 구미시장 보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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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경 투표를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며 선거일정을 시작했다.이철우 후보는“사전투표를 안하면 투표를 하루하는 사람과 사흘하는 사람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선거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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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남은 6.1 지방선거 결과 김천시장에 김충섭 후보가 재선 고지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김천 인터넷뉴스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21일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김천시장과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61.6%의 지지세로 타 후보자들과 월등한 격차를 보여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김 후보 외 무소속 이 선명 11.0%, 무소속 서범석 9.9%, 무소속 이성룡 4.3% 등으로 나타났다.김 후보 지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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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가 ‘지역 HCN 새로넷방송 구미시장 토론회’ 를 일방적으로 취소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지역 캐이블 방송인 새로넷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께 동의를 얻어 방송을 준비 중이었으나 지난 19일 김장호 캠프 측에서 토론회 참석 불가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장세용 구미 시장 후보는 20일 “ 김 장호 후보는 뭐가 두려워 토론회를 취소했느냐”며, “이는 시민을 무시한 오만하고 이기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또한 "방송토론은 유권자들께 구미시 정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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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공식선거 운동 첫날 국민의 힘, 더불어민주당등 시도 지사 여야 후보들은구미에서 각각 출정식 후 일제히 기선잡기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지역 시도 의원들이 전원 참석했다.국민의힘은 ‘ 정권 교체후 지역밀착 운동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한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유능한 일꾼을 통한 윤석열 정부 견제'에 목소리를 높였다.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구미 유세에서 “구미지역은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19일 구미 구평목요시장에서 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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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 구미 출정식에서 경북도지사등 여야 후보들은 상대방을 비판한 후 지신이 적격자로 고 강조한후 표심기에 들어갔다.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장세용 시장은 박정희와 새마을 지우고 국민 등 분열만 시켰다고 비판했다.또 장세용 시장이 있는 동안 방산혁신클러스터는 창원에, 스마트 물류특구는 김천에, 애플사의 R&D센터와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포항에 빼앗겼다"며 "이런 프로젝트를 다 뺏긴 장 시장에게 더 이상 시정을 맡겨서는 구미의 발전이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장세용 후보는 "지난 4년간 7조원대의 투자를 유치해 구미경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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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시도 앞으로 대도시 지위를 확보 토록 ‘특례시’ 인정을 집중 추진해 나겠다고 17일 밝혔다.김후보는 “구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확실한 행정,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해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특례 시군구 지정 제도에 구미가 반드시 ‘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도권 집중화, 기업 이탈,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며 “지방분권이라는 법 취지 및 목적 달성을 위해 지방의 현실적인 기준에 맞게 특례시 인정은 인구 40만 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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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당초 여,야 양간 구도에서 갑자기 무소속 후보의 2명 등장으로 구미시장 선거는 4파전이 되어버렸다.이처럼 예상밖 무소속 후보들 등장으로 이들이 보수표 잠식에 들어갈 경우 국민의힘 구미시장 탈환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특히, 국민의힘은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후 시장후보로 갈아탄 등록한 무소속 후보들은 무늬는 무소속이지만 실제 진보성향 후보로 당선보다 보수표 분열 목적 후보로 판단해 보수표 잠식에 들어갈지 예의주시하고있다.이는 국민의 힘 공천에서 탈락한 시도의원 후보들과 무소속 연대결성과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5.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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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6.1 지방선거 후보로 등록한 후보들 가운데 시민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이번 지방선거 출마차 지역일꾼으로 등록한 후보는 ▲기초단체장 4명▲광역의원 16명 ▲기초의원42명 등 총 62명으로 이들 후보들의 전과는 모두 50건이다.소속정당 별로는 ▲국민의힘 후보 11명 중 총 전과 합계 27건 ▲민주당 후보 4명 총 전과합계 4건 ▲무소속 7명 중 총전과 합계 19건등이다. 전과 유형은 ▲사기·폭력행위 및 상해 ▲모욕, 명예훼손, 업무상횡령 ▲공직선거법 위반 ▲폭행 재물손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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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회 초선 의원인 장세구 예비후보가 구미시청 이전설을 제기해 헛발질이란 지적이다. 그는 더 큰 구미 발전을 위한 ‘구미 시청 이전 및 신축’을 제기한 후 시청 이전 장소는 신평동 금오공업고등학교 내 부지와 차선책으로 구미시 농산물 도매시장등 인근에 구미시 제2청사 건립을 제안했다.이러한 그의 주장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선거철을 맞아 포플리즘 선거공약이란 비판도 나왔다. 구미시청 이전설은 4년 전 장세용 시장도 선거공약으로 채택해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당시 힘 있는 민주당 예비후보 시절 장 시장은 “구미시 송정동 시청사와 공단동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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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 7회 6,13 지방선거에 보수 성지 박정희 고향에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당시에는 같은 당 시장출마 후보가 공천탈락에 불만을 품어 무소속으로 출마해 표 갈림 현상으로 당선되어 어부지리 당선 시장이란 소리도 나왔다.그런데 한 번으로 끝날 것 같던 현상이 이번 선거에도 재현돼 4년 전 판박이 선거란 주장이다.이처럼 똑같은 현상으로 보수상징 구미 지역 표심이 민주당을 선택할지 보수나 무소속을 선택할지 예측불허 상태로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권 교체 후 국민의힘 후보는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실장이 공천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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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도창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자 확정으로 재선을 바라보게됐다.5월 4일 경북도당은 5월 1일∼2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에서 오도창 후보는 60.1%로 박홍열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 힘 후보로 결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오도창 후보는 공천 확정 후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문도 발표했다한편 경북도당 공관위는 4일과 5일 영양군 도의원선거구를 비롯한 미확정 공천지역에 대한 공천을 금주중으로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치
임범규 국장
2022.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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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탈락한 국민의 힘 기초단체장들 예비후보들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있다. 다음주 12~13일 후보자 등록 신청 후 19일부터는 공식 선거에 들어가 13일 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예정이지만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를 밝혀 경북지역 보수텃밭 지뢰밭이 되고있다.국민의힘 경북도당이 내놓은 후보자 신청 접수 결과 23개 시·군 기초단체장에 나선 후보는 총 108명으로 이중 경산시장 후보는 14명이 몰려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고령군과 칠곡군이 9명씩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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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도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구미지역이 시끄럽다.컷오프 당사자들은 이번 공천 심사는 공정과 정의는 커녕 미리 짜고 친 고스톱 밀실야합 공천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도 강행했다.이처럼 유력 후보 컷오프로 인해 무소속 출마로 코앞에 닥친 구미시장 선거판은 4년 전 보수표 분열로 민주당 시장 당선설도 조심스레 흘러 나온다.이는 4년 전 공천에 탈락한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표 분열로 민주당 시장이 당선돼 이번 6,1 지선도 공천 파동으로 또다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될까 우려하고있다. 이런 우려 속에도 무소속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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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구미시장 공천에 탈락한 이양호 전 농진청장이 이번 구미시장 공천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5월 3일 오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구미시청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와 관련한 일련의 컷오프, 경선 등 공천과정을 보면서 자괴감과 분노를 느낀다며, 4년의 세월이 이렇게 무의미한건 처음”이라고 했다.특히, “이번 공천은 4년 전 6,13 공천과 판박이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지지도가 낮은 특정 후보를 공천하고자 2주에 끝날 경선을 유례없는 7주간이나 질질 끌어 결국 경선에
정치
박미희 기자
2022.05.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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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경북도당은 5월1일 제8회 경북 기초단체장 5곳·광역의원 12곳 공천자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구미시장 후보는 김장호 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천 시장 후보은 김충섭 시장을 공천했다.이번 공천 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선 도전 기회를 잡아 시정 연속성도 담보하게 됐다.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 조성에서 62,12% 지지율로 김영택·이태식 후보를 따 돌렸다.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도 49.25%의 지지를 받아 김응규·나기보·이창재 후보를 제치고 재선을 바라보게 됐다.이번 후보 공천은 지난 28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5.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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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유력 예비후보 인 이양호, 김석호 후보가 1차 공천배제 (컷오프) 되자 강력히 반발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이양호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구미시청 앞 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공천은 공정과 상식이 실종된 밀실야합, 불공정한 구미시장 공천이아닌 사천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공천 과정은 공정과 상식의 바탕속에서 그 결과를 다수가 납득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이번 공천은 젼혀 납득못할 공천이 아닌 명백한 사천이라고 강조했다.이는 구미시장 6명의 후보 중,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렸던 1, 3위가 탈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4.28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