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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경북 구미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조찬 특강에 참석해 구미 발전 지원을 약속했다.구미상의는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북도 경제부지사·구미시의회 의장·구미상의 회장 등도 참석했다.원 장관은 "지방시대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환경과 문화가 살아야 하는데 인프라가 잘 돼 있어야 한다"며 "인프라를 잘 갖추는 데 국토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대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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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과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 유출 파동 여파로 국민의힘이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당 지도부가 잇따라 당직을 사퇴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배현진·조수진 최고위원이 잇달아 사퇴를 선언하고 윤영석(양산갑·사진) 최고위원도 31일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후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직무대행 사퇴를 선언하면서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이에 따라 집권여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82일 만에 ‘비대위 체제’라는 급격한 격랑으로 빠져드는 초유의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8.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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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8월 1일 민선 8기‘새 희망 구미시대’ 출범한 지 한 달을 맞았다.지난 한 달간 김장호 시장은 강력한 추진력과 혁신 드라이브로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전을 주문해 공직사회는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지만 시민사회는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우선 구미시장부터 발품 행정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기업 유치와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SOC 사업 등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뛰어다녔다. ‘현장 중심 밀착행정’으로 지역 곳곳의 현장 민원을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8.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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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구미, 젊은 시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취임 한달을 맞았다.김시장은 취임 한달을 맞아 8월1일 오후 2시 구미시청에서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도 개최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김장호 구미 시장의 시정활동 성적표는 만점으로 평가된다.이는 짧은 기간동안 젊은 시장답게 중앙부처 방문, 경북도, 구미 상공인 행사 참석등 쇠락하는 구미경제 활성화에 동분서주,전력 투구해 왔기 때문이다.이처럼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아침등 끼니는 거르기 일수로 차안에서 간편식으로 때우기 며, 이곳 저곳 빠쁜 일정을 소화 하다보니 구두 대신 운동화를 착용한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7.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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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이 지난 그동안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온 국민감사청구제도의 책임성 강화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국회에 제출했다.구의원이 제출한 ‘국민감사청구제’ 는 2001년 국민들이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이에 따라 19세 이상의 국민은 법령위반 또는 부패행위로 인해 공익을 현저히 해하는 경우 300인 이상 국민의 연서로 공공기관의 사무처리에 대해 감사원, 국회·법원·헌법재판소 등의 사무에 대해 국회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7.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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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0대 여성들 지지층을 개딸’이라 부른다. 개딸은‘개혁의 딸’ 이란 준말이지만 최초 어원은 몇 년 전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시리즈에서 등장한 ‘개같은 성격의 딸’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하지만 이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추종하는 강성 여성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개혁의 딸’이라는 뜻으로 부르는 용어가 됐다.그나마도 최근 대선 정국에서 ‘개딸’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때에는 원래 ‘이재명의 사냥개 딸’이라는 뜻일 정도로 이 의원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성향이 강했다.‘개딸’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는 바로 지난 20대 대선이
정치
경북탑뉴스
2022.07.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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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역점사업이자 공약사업인‘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사업지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김천시는 자동차 튜닝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등 관련 인프라 유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특히, 이 사업은 국비 262억 원, 시비 164억 원 총 426억 원이 투입돼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성능확인시험도, 광학 시험동, 충격시험 동이 우선 구축되고 추후 전기차 시험동, 자율주행차 시험동, 친환경 시험동 등 다양한 연구 및 인증 인프라가 2029년까지 들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7.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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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 지방선거에선 시장과 함께 국민의힘이 25명 중 20명이 당선돼 독식했다.하지만 4년전에는 집권당 시장이 민주당 소속 영향으로 총 22명 시의원 중 민주당이 9석이나 차지해 무소속 등과 연대 시 민주당 의장 당선 소문도 나돌았다.그러나 개표결과 의장, 부의장 선거 결과 의장, 부의장 모두 한국당이 차지했다.당시 선거결과 1~2차 투표에도 승부가 나지 않자 3차 결선투표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 된 투표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을지역 김태근 의원이▲부의장에는 같은 당 김재상 의원이 당선됐고,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7.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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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회의원 개입설 등으로 시끄럽던 ‘제9대 전반기 구미시의회 의장 감투싸움’ 이 아름다운 경선으로 정리 될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잡음이 난무했던 1차 당선자 회의와 달리 28일가진 2차 회의에서 잡음 없이 끝난 것은 이날 시의원 당선인 들이 서로 협조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경선을 치르자는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회의가 끝나자 국민의힘 장미경 의원은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밝혔다.장 의원은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 협의회는 28일 구미시을 시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열어 7월 1일 본회의장 의장 선거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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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취임할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의 구미경제 활성화 대책에 관한 메시지가 화제다.그는 “구미가 경북을 먹여 살리는 쌀독 역활을 하겠다”고 한후 이어 “구미 가 변했다는 소리를 경북은 물론 서울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근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수혜 도시 구미를 홍콩 같은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인수위도 이를 뒷받침하듯 7대 경제공약을 발표해 구미를 경제·산업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쇠락하는 구미경제에 희망찬 메시지를 던져줬다.지난 13일 출범한 인수위의 신바람 7대 공약은 ▲미래를 여는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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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청 출입 기자들과 마지막 퇴임 인사를 했다. 장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낙선 충격에서 벗어난 듯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지난 4년간 소회를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장 시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추진사업인 고속철 역·취수원·신공항 사업에 대한 계속 추진을 당부했다.그는 "KTX 역 신설은 기업 요구 1순위며, 취수원 다변화는 30여 년간 묵혀온 낙동강 물 분쟁의 갈등을 종식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구미산단과 통합 신공항을 연결하는 동서 횡단철도 추진 등도 구미 발전을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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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전반기 의장감투 싸움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이런 상황속에서 구미을 김영식 의원의 사전 의장 개입설이 제기돼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이번 지선시 총 25명 의석중 20명이 당선돼 다수당이 된 국민의 힘은 ‘제 9대 구미시의회 의장’이 누가될것인지 관심이 쏠렸다.이러한 정치 상황속에서 7월 1일 본회의서 투표로 최종결정 할 시의장 선출이 사전 국회의원 내락설이 제기되어 국회의원이 곤욕을 치르고있다.곤욕의 발단은 지난 19일 올라온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의 폐북 글이 도화선이 됐다.김 의원은 구미 '을' 당원협의회가 10시간에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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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 은 20일 구미가 경북 먹여살리기 는 몰론 구미 변화 된 모습을 서울에서도 실감토록 할것이라고 밝혔다.또 민선 8기는 구미시정은 변화와 혁신 출발점으로 혁신,또 혁신 해 구태 껍질을 완전히 벗어 던져 전혀 새로운 모습을 탈바꿈 하도록 할것 이라고 밝혀 공무원 사회의 대대적 혁신을 예고했다.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이 지난번 ‘구미가 경북 먹 살리기’ 와 함께 ‘구미시 변화가 서울에서 실감’토록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김 구미시장 당선인은 20일 도내 23개 시군 당선인과 도청 화백 당에서 정책간담회를 했다.경북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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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 의 힘 강승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은 구미 고아읍을 지역구로 둔 4선의원으로 안주찬 의원과 함께 제9대 전반기 의장직 후보물망에 여러번 올랐다.이번 을지역 의장직은 제8대 후반기 의장을 김재상 의장이 구미갑 지역구에서 선출돼 관례에 따라 이번 9대 전반기 의장은 을 지역이 맡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선출되자 마자 본회의를 열어 선거도 하기전 의장직이 결정된 것에 말들이 무성하다. 이런 말들은 인동지역에서 의장직을 맡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 강의원이 유력하자 본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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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는 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 지방동시 선거 당선자’ 들께 구미선관위가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교부식에는 시장당선자 1명, 도의원 당선자 8명, 시의원 당선자 25명(비례포함) 등 34명이다.이번 구미 시장에 출마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도 당선증을 교부받았다.당선증 교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구미시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각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윤호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모든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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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구미·김천 지역 민심의 선택이 국민의힘 압승으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 권력도 석권했다. 국민의 힘은 예상대로 제8대 구미·김천 지역 지선에서 시장, 시·도의원 대부분을 차지했다.구미지역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은 참패했다. 무소속은 단 한명도 당선되지 못하고 민주당은 비례대표 포함 5명이 당선됐다. 이러한 초라한 성적표는 지난 2018년 제8대 구미시의원 선거대비 실패작이다.민주당은 당초 무소속 선전으로 보수표를 잠식해 구미시장 선거가 박빙으로 갈것으로 예상했지만 정치신인 50대 초반 김장호 후보는 장세용 시장을 약 3배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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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와 재외투표가 반영된 경북지역 투표율은 5시 현재 50%로 집계됐다.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011만541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45.4%를 기록 중이다.경북은 투표소 972곳에서 전체 선거인 226만8707명 중 109만961명이 투표를 마쳐 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 59%에 비해 1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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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일은 제8회 지방선거로 유권자들은 우리지역 일꾼을 뽑는날이다.그러나 지역 일꾼 선택시 투표용지가 7장 인 1인 7표제로 유권자들은 헷갈린다.즉 한사람이 7명을 선택해 찍다보니 젊은 층은 물론 노령층은 어떻게 투표해야 할지 무척 혼란 스럽다. 이처럼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는것은 이번 선거가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이다.즉 한 명의 유권자가 투표해야 하는 선거의 종류가 총 7개로 1인 7표제라고 한다.이처럼 대선이 끝난지 3개월만에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실시로 유권자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게다가 국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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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등 극심한 양당 대결 구도 속에서도 선거 승패와 상관없이 선거 막바지고군분투하는 별종 후보들이 있다.소위 이기지 못할 싸움에 도전한 이들을 주변 사람들은 즉 골리앗 싸움에 도전한 ‘다윗후보’라고 부른다.경북지역에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맞선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대구에는 홍준표 후보와 맞선 서재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박근혜의 정치적 고향에 도전장을 내민 전유진 민주당 후보들이다.◇ 민주당 도의원 으로 성장해 경북지사에 도전한 임미애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존재감이 가장 드러나지 않는 곳은 경북도지사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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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궈 놓은 경북 내륙 최대 수출 공단 구미시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4명 후보중 당적은 더불어 민주당1명, 국민의 힘1명 , 무소속 후보 2명이다.이들은 각각 구미 시 발전 전략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표심을 호소했다.장세용 후보는 칠곡군 행정통합 추진, 정규 규격 야구장 신설, 구미의료원 설립, 해평습지 생태복원 등을 약속했다.장 후보는 "희망이 없는 도시로 불렸던 구미를 새롭게 경제를 일으키고 또 문화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진 것과 동시에 다시 한번 선택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3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