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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청 출입 기자들과 마지막 퇴임 인사를 했다. 장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낙선 충격에서 벗어난 듯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지난 4년간 소회를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장 시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추진사업인 고속철 역·취수원·신공항 사업에 대한 계속 추진을 당부했다.그는 "KTX 역 신설은 기업 요구 1순위며, 취수원 다변화는 30여 년간 묵혀온 낙동강 물 분쟁의 갈등을 종식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구미산단과 통합 신공항을 연결하는 동서 횡단철도 추진 등도 구미 발전을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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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전반기 의장감투 싸움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이런 상황속에서 구미을 김영식 의원의 사전 의장 개입설이 제기돼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이번 지선시 총 25명 의석중 20명이 당선돼 다수당이 된 국민의 힘은 ‘제 9대 구미시의회 의장’이 누가될것인지 관심이 쏠렸다.이러한 정치 상황속에서 7월 1일 본회의서 투표로 최종결정 할 시의장 선출이 사전 국회의원 내락설이 제기되어 국회의원이 곤욕을 치르고있다.곤욕의 발단은 지난 19일 올라온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의 폐북 글이 도화선이 됐다.김 의원은 구미 '을' 당원협의회가 10시간에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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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 은 20일 구미가 경북 먹여살리기 는 몰론 구미 변화 된 모습을 서울에서도 실감토록 할것이라고 밝혔다.또 민선 8기는 구미시정은 변화와 혁신 출발점으로 혁신,또 혁신 해 구태 껍질을 완전히 벗어 던져 전혀 새로운 모습을 탈바꿈 하도록 할것 이라고 밝혀 공무원 사회의 대대적 혁신을 예고했다.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이 지난번 ‘구미가 경북 먹 살리기’ 와 함께 ‘구미시 변화가 서울에서 실감’토록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김 구미시장 당선인은 20일 도내 23개 시군 당선인과 도청 화백 당에서 정책간담회를 했다.경북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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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 의 힘 강승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은 구미 고아읍을 지역구로 둔 4선의원으로 안주찬 의원과 함께 제9대 전반기 의장직 후보물망에 여러번 올랐다.이번 을지역 의장직은 제8대 후반기 의장을 김재상 의장이 구미갑 지역구에서 선출돼 관례에 따라 이번 9대 전반기 의장은 을 지역이 맡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선출되자 마자 본회의를 열어 선거도 하기전 의장직이 결정된 것에 말들이 무성하다. 이런 말들은 인동지역에서 의장직을 맡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 강의원이 유력하자 본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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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는 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 지방동시 선거 당선자’ 들께 구미선관위가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이날 교부식에는 시장당선자 1명, 도의원 당선자 8명, 시의원 당선자 25명(비례포함) 등 34명이다.이번 구미 시장에 출마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도 당선증을 교부받았다.당선증 교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구미시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각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윤호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모든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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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구미·김천 지역 민심의 선택이 국민의힘 압승으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 권력도 석권했다. 국민의 힘은 예상대로 제8대 구미·김천 지역 지선에서 시장, 시·도의원 대부분을 차지했다.구미지역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은 참패했다. 무소속은 단 한명도 당선되지 못하고 민주당은 비례대표 포함 5명이 당선됐다. 이러한 초라한 성적표는 지난 2018년 제8대 구미시의원 선거대비 실패작이다.민주당은 당초 무소속 선전으로 보수표를 잠식해 구미시장 선거가 박빙으로 갈것으로 예상했지만 정치신인 50대 초반 김장호 후보는 장세용 시장을 약 3배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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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와 재외투표가 반영된 경북지역 투표율은 5시 현재 50%로 집계됐다.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011만541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45.4%를 기록 중이다.경북은 투표소 972곳에서 전체 선거인 226만8707명 중 109만961명이 투표를 마쳐 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 59%에 비해 1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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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일은 제8회 지방선거로 유권자들은 우리지역 일꾼을 뽑는날이다.그러나 지역 일꾼 선택시 투표용지가 7장 인 1인 7표제로 유권자들은 헷갈린다.즉 한사람이 7명을 선택해 찍다보니 젊은 층은 물론 노령층은 어떻게 투표해야 할지 무척 혼란 스럽다. 이처럼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는것은 이번 선거가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이다.즉 한 명의 유권자가 투표해야 하는 선거의 종류가 총 7개로 1인 7표제라고 한다.이처럼 대선이 끝난지 3개월만에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실시로 유권자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게다가 국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6.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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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등 극심한 양당 대결 구도 속에서도 선거 승패와 상관없이 선거 막바지고군분투하는 별종 후보들이 있다.소위 이기지 못할 싸움에 도전한 이들을 주변 사람들은 즉 골리앗 싸움에 도전한 ‘다윗후보’라고 부른다.경북지역에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맞선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대구에는 홍준표 후보와 맞선 서재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박근혜의 정치적 고향에 도전장을 내민 전유진 민주당 후보들이다.◇ 민주당 도의원 으로 성장해 경북지사에 도전한 임미애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존재감이 가장 드러나지 않는 곳은 경북도지사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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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궈 놓은 경북 내륙 최대 수출 공단 구미시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4명 후보중 당적은 더불어 민주당1명, 국민의 힘1명 , 무소속 후보 2명이다.이들은 각각 구미 시 발전 전략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표심을 호소했다.장세용 후보는 칠곡군 행정통합 추진, 정규 규격 야구장 신설, 구미의료원 설립, 해평습지 생태복원 등을 약속했다.장 후보는 "희망이 없는 도시로 불렸던 구미를 새롭게 경제를 일으키고 또 문화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진 것과 동시에 다시 한번 선택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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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경찰서는 6·1지방선거 대리투표 의혹으로 문제가 된 마을 이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장 B씨는 최근 A씨 등 거소 투표 대상자인 마을 주민들 몰래 투표한 뒤 투표용지를 선관위로 발송한 혐의다.피해자들은 80대 안팎의 고령인 주민 5∼6명 정도로 이번 대리투표 혐의 말고도 당사자 동의를 받지 않고 이들을 거소 투표자로 등록한 혐의도 받고있다.B씨는 그러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80대 군위군 주민 A씨는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미 거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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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2차례나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지지 문자를 보내 말썽이 되고있다.장후보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취임할 때의 큰 기대와 떨림으로 잠까지 설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며 여러분들께 재 평가받고자 한다”며, “우리가 공유했던 기억들과 치열하게 추진했던 일들이 제발 추억으로 남지않도록 부디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는내용이다.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김장호 구미시장후보는 “장 후보가 후보 입장이 아닌 현직 시장인 것처럼 구미시청 공무원들께 압력성 문자를 보낸 것은 깨끗한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할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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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 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뒤 경북도내 합동 유세에 들어갔다.27일 오전 사전투표 후 이 후보는 오후 2시 구미 선산시장 장날을 맞아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홍준표 대구 시장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및 구미지역 국민의 힘 후보 다수가 참석 해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홍 후보는 " 통합신공항만이 대구경북 50년 미래를 책임지는 거대한 역사의 출발점으로 올 연말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통합신공항을 국비공항으로 만들어 활주로 3.8㎞ 관문공항으로 만들어
정치
남윤성 기자
2022.05.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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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오후 5시 가진 ‘TBC 구미시장 방송 토론회’에서 지역발전 정책은 뒷전인체 공수(攻守) 역전 현상이 되어 버렸다. 토론 초반 부터 양 후보는 정책공약 보다 상대방 전과등 약점 들추기와 4년 재임 실정에 대해 집중 공격했다. 통상 선거방송 토론회는 현직 시장을 도전자가 공격하는 형태인데 이번에는 반대 현상이 발생했다.장 후보는 토론 초반부터 김장호 후보의 음주 전과 사과 요구와 선출직 첫 도전인 김후보에 대해 시장에 당선되더라도 독자적 시정 수행 보다 경북 도지사 눈치 보는 시정을 펼칠까 봐 우려된다며, 구미시장 보다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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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경 투표를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며 선거일정을 시작했다.이철우 후보는“사전투표를 안하면 투표를 하루하는 사람과 사흘하는 사람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선거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투표에 꼭 참여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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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남은 6.1 지방선거 결과 김천시장에 김충섭 후보가 재선 고지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김천 인터넷뉴스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21일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김천시장과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61.6%의 지지세로 타 후보자들과 월등한 격차를 보여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김 후보 외 무소속 이 선명 11.0%, 무소속 서범석 9.9%, 무소속 이성룡 4.3% 등으로 나타났다.김 후보 지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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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가 ‘지역 HCN 새로넷방송 구미시장 토론회’ 를 일방적으로 취소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지역 캐이블 방송인 새로넷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께 동의를 얻어 방송을 준비 중이었으나 지난 19일 김장호 캠프 측에서 토론회 참석 불가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장세용 구미 시장 후보는 20일 “ 김 장호 후보는 뭐가 두려워 토론회를 취소했느냐”며, “이는 시민을 무시한 오만하고 이기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또한 "방송토론은 유권자들께 구미시 정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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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공식선거 운동 첫날 국민의 힘, 더불어민주당등 시도 지사 여야 후보들은구미에서 각각 출정식 후 일제히 기선잡기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지역 시도 의원들이 전원 참석했다.국민의힘은 ‘ 정권 교체후 지역밀착 운동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한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유능한 일꾼을 통한 윤석열 정부 견제'에 목소리를 높였다.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구미 유세에서 “구미지역은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19일 구미 구평목요시장에서 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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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 구미 출정식에서 경북도지사등 여야 후보들은 상대방을 비판한 후 지신이 적격자로 고 강조한후 표심기에 들어갔다.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장세용 시장은 박정희와 새마을 지우고 국민 등 분열만 시켰다고 비판했다.또 장세용 시장이 있는 동안 방산혁신클러스터는 창원에, 스마트 물류특구는 김천에, 애플사의 R&D센터와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포항에 빼앗겼다"며 "이런 프로젝트를 다 뺏긴 장 시장에게 더 이상 시정을 맡겨서는 구미의 발전이 없다"고 주장했다.반면 장세용 후보는 "지난 4년간 7조원대의 투자를 유치해 구미경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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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시도 앞으로 대도시 지위를 확보 토록 ‘특례시’ 인정을 집중 추진해 나겠다고 17일 밝혔다.김후보는 “구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확실한 행정,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해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특례 시군구 지정 제도에 구미가 반드시 ‘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도권 집중화, 기업 이탈,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며 “지방분권이라는 법 취지 및 목적 달성을 위해 지방의 현실적인 기준에 맞게 특례시 인정은 인구 40만 이
정치
남보수 기자
2022.05.1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