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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27일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위해 2022년 산림정책 계획을 밝혔다.군의 산림정책 방향은 첫째,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축’이다.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명품 산림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 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먼저 산
청송
김지영 기자
2022.02.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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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 작은 마을 청송에 작가들이 모여들고 있다.소설가 김주영 작가의 출생지인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2014년부터 객주문학관이 운영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한국의 문인과 지망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특히, 폐교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객주문학관의 창작관(연면적 606㎡, 창작실 6실, 회의실, 식당, 휴게실 등)에는 2015년부터 국내외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시작했고, 올해는 신청이 점점 늘어나 다양한 장르의 작가 20명이 선정돼 창작활동에 열중하고 있다.청송군은 창작관 입주 작가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청송
경북탑뉴스
2018.04.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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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4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청송은 군 전역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지질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청송 구과상 유문암(청송 꽃돌)과 하늘을 받치고 서있는 주왕산의 기암 단애, 신선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을 연출하는 용추협곡, 중생대 백악기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신성리 공룡발자국,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백석탄 등 대표 지질명소가 24곳에 이른다. 특히, 각 명소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흥미로운 지질 이야기를 전해줘 교과서에서
청송
경북탑뉴스
2018.04.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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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새누리당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두고 ‘좌파 종북 세력이 선동한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30일 복수의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9일 비공개 의총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라며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고 색깔론을 폈다.그는 “지난 26일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며 “조직과 자금이 다 준비된 사람들에게 당하면
청송
경북탑뉴스
2016.12.06 21:06